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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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장학문화재단 고교생 77명에게 장학금 전달
홍재장학문화재단이 목포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목포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목포시내 11개 고등학교에서 추천된 학생 77명에게 각각 70만 원 씩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홍재장학문화재단은 고 권이담 전 목포시장이 7년 시장재임기간 받은 봉급 전액과 출연금 20억...
박영훈 2020년 10월 21일 -

데스크 단신]목포문학제 내일 개막..온*오프라인 진행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문학제가 내일(22일) 개막해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의 문학 세계를 재조명하는 4인 4색 문학제 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방식으로 12일간 계속됩니다. 특히 오는 30일에는 목포문학상 시상식이 열리며, 31일에는 故김현 평론가의 30주기를 기념해 김현 문학축전이 열립니다. ------------...
신광하 2020년 10월 21일 -

목포 원도심에 전국 최초 교사 연구활동 공간 문열어
전국최초의 교사 학습공동체 지원 공간이 목포 원도심 초등학교에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21일) 원도심에 위치한 목포 중앙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에 전문적 학습 공동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샘터'로 명명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샘터'는 대, 중, 소 세미나실과 휴게시...
김윤 2020년 10월 21일 -

겨울철새 57만마리 도래..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이달 들어 국내로 겨울 철새 57만마리가 도래하면서 전국 도래지마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이 시작됐습니다. 환경부가 이달 겨울 철새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 57만마리의 철새가 도래한 것을 확인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새도래지에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에 나섰습니다. 농식품부는 일선 지자체와 ...
박영훈 2020년 10월 21일 -

솔라시도 주거단지 내년 분양 ..중과세 제외 건의
빠르면 내년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영암·해남 솔라시도 사업지구가 정부의 1가구 2주택 중과세 정책으로 벌써부터 미분양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 산이면 일원의 구성지구에는 현재 태양광 발전단지와 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됐으며 내년 초 18홀 골프장이 문을 열 예정으로, 골프장 주변에 4천가구 규모로 ...
김진선 2020년 10월 21일 -

장흥에서 스포츠의 새로운 미래 100년 비전 선포
◀ANC▶ 대한체육회 체육인교육센터가 전남 장흥에 건립될 예정인데요. 대한체육회는 장흥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여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한체육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교육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스포츠인 ...
김양훈 2020년 10월 21일 -

한반도 해송 숲 살리기 지혜 모은다
◀ANC▶ 한반도를 닮은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이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전라남도는 오늘(20일) 산림 전문가들과 함께 이곳에서 해송들이 말라죽는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50년대에서 60년대 사이에 조성된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입니다. 마을로...
김윤 2020년 10월 21일 -

전남 바다 '40년 변화' 담은 책자 발간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전남 중부해역 연안환경정보 40년'을 주제로 책자를 발간하고, 어업단체와 양식업계,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습니다. 전남 중부해역은 고흥반도와 순천만, 여자만, 득량만 등을 포함한 해역으로 책자에는 지난 1980년부터의 기상과 해황, 수질 정보 등이 담겨 지난 40년 간 중부해역의 변화를 한...
김진선 2020년 10월 21일 -

서해어업관리단 4월에도 사망사고.."안전관리 소홀"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근무 도중 실종된 서해어업관리단에서 지난 4월에도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감사에서는 지난 4월 전북 해상에서 서해어업관리선 공무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해수부와 서해어업관리단이 이후에도 별다른 안전대책을 마...
2020년 10월 21일 -

오늘의국감]혈세 들인 '인공어초' 파손 심각
◀ANC▶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바다에 투입하는 인공어초가 파손되거나 매몰돼 무용지물이 된 사례가 전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의 국정감사 이모저모,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기구 의원은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 파손된 인공어초는 6천 6백여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이...
김진선 202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