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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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회의실 등 '공공자원' 도민에 공유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전남도가 지역의 공공자원을 도민에게 개방합니다. 전라남도는 '공유누리' 포털사이트에 도내 공공기관의 회의실과 강의실, 주차장 등 천 265건의 시설과 물품을 등록했으며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 -

항생제 검출 등 '부적합 축산물' 농장정보 공개
항생제 등 잔류물질이 검출된 부적합 축산물을 유통할 경우 해당 농장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이는 최근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축산물 위생에 위험요인이 발생하면 해당 농장명과 대표자, 소재지 등이 전라남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부 누리집에 공개됩니다. 전남도는 도내 20개 도축장에서 잔류물...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 -

디지털*비대면 시대 '도정발전 아이디어' 공모
전라남도가 오는 27일까지 디지털·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도정 발전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비대면이 일상화된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모 주제는 비대면 시대의 행정서비스 개선 제안이나 재난극복 체계적 대응 등입니다. 최고 상금 2백만 원이 걸린 이번 공모...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 -

'분양 100%'.. 강진 제2산업단지 조성한다(R)
◀ANC▶ 대부분의 농촌 산업단지들이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강진산단은 100%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이례적으로 업체들의 추가 입주 희망이 늘자 강진에 두번째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8년 초 준공된 강진산업단지의 초창기 분양률은 20%에 머물렀습니다...
김양훈 2020년 10월 16일 -

김영록 지사 "행정통합 민선 8기 실행이 타당"
◀ANC▶ 전남도의회가 어제(15)부터 이틀 동안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도의원들의 관심도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쏠렸는데, 김영록 지사는 현재는 방역과 경제활성화가 우선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첫 질의에 나선 이민준 도의원은 광주*전남 ...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 -

지난해 교장 90명이 100일 이상 출장..학교 운영 차질
도내 학교장들이 과도한 출장으로 학교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지난해 도내 공립학교에서 50일 이상 출장을 간 학교장은 414명으로 전체의 49퍼센트, 100일 이상 학교를 비운 교장도 9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한 교장이 3년 동안 출장비...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 -

분만 취약지역에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전라남도가 산부인과가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을 강화합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영암과 신안, 곡성과 장성 등 4개 군에 산부인과가 없는 상태로 목포시의료원이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 차량을 매월 2차례씩 운영하고, 분만 산부인과와 외래 산부인과 8곳에 해마...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 -

국정감사)'주먹구구식' 섬 산림 관리
◀ANC▶ 섬 지역 산림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안전성 확보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정감사 소식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국회 서삼석 의원은 섬지역 산림 파괴와 훼손이 심화되고 있지만 관리지침이 없고 총괄부서도 없이 7개 과에서 분담하고 있...
김양훈 2020년 10월 16일 -

5·18 때 숨진 계엄군,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재분
국가보훈처가 전사자로 분류된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사망자를 순직자로 재분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의 관련 질의에 "죄스럽게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역사적, 법적 정리가 끝난 문제이니 해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전사자로 ...
박영훈 2020년 10월 16일 -

'방사선 촬영'동원..옛 도청 탄흔조사 본격화
(앵커) 옛 전남도청 건물의 탄흔을 찾기 위한 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금속탐지기와 방사선 장비까지 동원해 과학적인 조사를 진행할 방침인데, 이번 조사에서 총탄 흔적이 발견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옛 전남도청 건물을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얀 벽면과는 달...
2020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