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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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전남 추가확진 이어져..지역감염 재확산
◀ANC▶ 주말동안 전남의 확진자는 모두 80명으로 늘면서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흑산도에 근무하는 해경직원이 1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한때 파출소가 폐쇄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주말동안 전남에선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020년 08월 24일 -

일부 교회 예배 강행..사회적거리두기 2단계'혼선'
◀ANC▶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다시 강화된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종교단체에 대한 집합예배 중단 요청에도 예배를 강행한 교회가 있었고, 시군마다 적용 업종이 달라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등록신자수 5천명에 달하는 목포의 한 대형교회. 일요일...
2020년 08월 24일 -

전남 코로나19치료병상 추가확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전라남도는 치료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전남의 코로나19 치료병상 130개 가운데 57개 병상이 사용중이라며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치료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28일까지 모두 167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확진...
2020년 08월 24일 -

전남교육청, 유치원*초*중 등교 '3분의 1'로 축소
오는 26일부터 전남도내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등교 수업 인원이 교육부 권고안인 3분의 1로 축소 운영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2학기 등교 수업 규모를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재택 원격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0년 08월 24일 -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착착'
(앵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사 공정률이 50%에 육박했고, 공장 가동을 위한 인력 채용 절차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그린산업단지에 자동차 공장 건물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부지 면적이 60만 4천여 제곱미터, 차체와 도장, 차량조...
2020년 08월 24일 -

복지시설 다시 전면 운영 중단..'애타는 취약계층'
◀ANC▶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들이 운영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복지 공백이 우려되면서 취약계층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중증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워킹맘 한미경씨. 일과 시간에 장애인복지관...
2020년 08월 24일 -

제8호 태풍 바비 27일 목포앞 해상 통과 전망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목포 등 전남 서남해 주민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예측된 태풍 경로는 오는 26일 오전 4시 제주 서귀포 부근 해상에 도착해 오는 27일 오전 3시 목포 북북서쪽 20km 해상을 거쳐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태풍은 특히 초속 50미터의 강풍이 예상된 가운데, 태풍의 길목...
신광하 2020년 08월 24일 -

전두환 5.18 재판, 방청객 줄여 진행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죄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 재판이 방청객 참여를 축소한 채 예정대로 오늘(24일) 진행됩니다. 광주지법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대법원이 2주동안 휴정을 권고했지만 소환장 송달 절차와 방청 안내절차가 이미 완료된 점 등을 감안해 전두환 씨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 기일을 예정대...
2020년 08월 24일 -

자립하려는 고령자 증가.. "일자리 늘려야"
◀ANC▶ 최근 들어 은퇴하고도 다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식에게 손을 안 벌리고 생활비를 마련하겠다는 이유도 한몫하는데, 통계로도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가 늘면 모든 세대에 이득이 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2020년 08월 24일 -

'고운 자태' '건아' 성차별적 교가 고쳐요
◀ANC▶ 성차별적인 표현이 담긴 교가를 고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정한 성 역할을 강요하거나 시대착오적인 내용을 학생들에게 더 이상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울산 유희정 기자 입니다. ◀END▶ ◀VCR▶ 울산지역 학교들의 교가에 등장했던 가사입니다. (CG)'참나리 고운 자태 다듬기 위해' 외모...
2020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