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원도심 도보여행?" 곳곳에 장애물
◀ANC▶ 근대문화재와 소소한 볼거리가 밀집해 있는 목포 원도심 일대는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꼽힙니다. 실제 많은 관광객들이 원도심 도보여행을 즐기는데 불편한 점은 없을까요? 목포MBC 기회보도 '관광도시, 우리가 만듭니다' 원도심 거리를 김안수 기자가 걸어봤습니다. ◀END▶ 평일 낮에도 관광객들로 ...
2020년 08월 21일 -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새로운 관광패턴 인기
◀ANC▶ 코로나19 여파로 관광패턴이 일상 속 여가활동을 즐기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관광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체류형 관광의 한 형태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의 한 농가 김혜경 씨 부부는 이틀 전부터 이곳 농가에 머물고 있습니다. 강진에서 1주일 ...
김양훈 2020년 08월 21일 -

특별재난지역 선포에도 주민들은 '막막'
◀ANC▶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읍면동이 빠르면 다음 주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공공시설이 우선 복구되고 피해원인을 두고서도 속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양시 다압...
2020년 08월 21일 -

주민 체감 어려운 호우 피해액 산정 기준
(앵커) 이례적인 폭우로 전남 지역의 주민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죠. 그런데 각 군에서 산정한 사유시설 피해액과 도에서 집계한 피해액이 최대 10배 가까운 차이가 나 보상 단계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던 구례...
2020년 08월 21일 -

해양수산부, 함평만 해역 고수온 경보 발령
해양수산부는 폭염으로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함평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고수온 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 발령된 함평만 해역은 오늘(20) 오전 10시 기준 30.6도를 기록하는 등 28도 이상의 높은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장대응반을 통해 함평만 연안 해역을 집중 ...
김양훈 2020년 08월 21일 -

한은 광주전남본부 중소기업 특별자금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역 중소기업 등의 원활한 추석 자금 조달과 홍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특별자금지원은 업체당 10억 원이내로 오는 24일부터 10월8일까지 금융기관이 지역업체에 대출한 자금이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 명절자금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규모 입니다.
신광하 2020년 08월 21일 -

투데이 단신]호남 경제 위축 심각수준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남북도와 광주시의 2분기 수출액은 95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8% 줄었고, 특히 전남은 감소폭이 마이너스 31%로 가장 컸습니다. 호남권의 취업자수는 265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4백 명이 감소했고, 6천2백여 명이 타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라...
신광하 2020년 08월 21일 -

전남도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국비 확보
한국판 뉴딜 핵심과제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공모사업에 전라남도가 선정돼 국비 5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는 광양시에 인공지능 복합교육관을 건립하고, 블루에너지와 농수산 등 전남도 전략사업분야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오는 2023...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 -

전라남도 '제9기 도민감사관' 공개 모집
전라남도는 공무원의 비위에 대한 제보나 현안사업의 문제점 등을 건의할 도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합니다. 도민감사관은 오는 10월부터 2년 동안 활동하게 되고,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5급 이상 재직했거나 민간·사회단체에서 활동하는 등 감사 관련 경험이 있는 도민들이 대상입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로...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 -

영암군, 미암면 흑석산에 기찬자연휴양림 조성
영암군은 미암면 흑석산 군유림 부지에 2022년까지 기찬자연휴양림을 조성합니다. 영암군은 이미 들어선 산림욕장과 생태숲, 사방댐 등과 연계해 46ha의 산림에 70여억 원을 투입해 숲속의 집과 숲속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휴양림이 들어설 흑석산은 은굴과 치마바위, 장군바위 등 많은 전설을 지닌 바위들이 등산...
김양훈 2020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