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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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위반’ 고발된 60대..또 무단이탈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고발조치된 60대가 또 무단이탈을 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목포시는 어제 낮 2시 30분쯤 자가격리 대상자 상태를 유선으로 확인하던 중 65살 A 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수색한 결과 A 씨가 자가격리 규정을 어기고 외출한 것을 적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에도 자가...
2020년 07월 07일 -

"감염병 관리 강화해야"..감염병 예방법 개정 추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에는 '감염병 의심자 이동 수단 제한', '집합 장소 제공 금지와 제한', '정보제공 요청 거부시 처벌 규정 강화' 등을 담았습니다. 또한 감염병 치료 의료진에 대한 보호와 시도지...
박영훈 2020년 07월 07일 -

민주당 당권 경쟁 본격화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장수 총리를 지낸 이낙연 의원과 지역주의의 벽을 넘겠다는 김부겸 전 의원이 양자 구도로 물러설 수 없는 당권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유력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이낙연 의원이 한발 앞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회에서 열...
2020년 07월 07일 -

"5년간 청년유출로 1조5천억 원 효과 상실"
◀ANC▶ 자치단체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첫번째 과제로 삼고 있지만, 청년 유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8년까지 5년동안 광주·전남의 청년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면서 1조 5천억 원의 경제효과가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역대학 졸업생들이 광주*전남을 떠나...
양현승 2020년 07월 07일 -

"지역인재 이탈 막자".. 법안 발의 잇따라
◀ANC▶ 일자리 감소로 지역 인재가 유출되는 현상, 지역의 오랜 숙제죠.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한 법안이 이번 21대 국회에서도 잇따라 발의되고 있는데요,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쏠리는 현상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C.G.) 통계청 조사에 따...
2020년 07월 07일 -

병어 어획량 급증..30마리 1상자 평균 28만 5천원
이달 들어 병어 어획량이 급증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하루 최고 2천 상자 이상의 병어가 잡히면서 올들어 지금까지 병어 어획량은 3만 3천 상자로, 지난 2018년 3만 2천 상자, 지난해 2만 3천 상자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중순 30마리 한 상자에 최고 9...
박영훈 2020년 07월 07일 -

어항이 바뀐다..다기능 항구로 탈바꿈
◀ANC▶ 고기잡이 선박의 접안과 피항 장소로만 인식돼온 어항이 바뀌고 있습니다. 관광과 레저 스포츠, 휴식이 가미된 다기능 항구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새우젓과 병어 등 서남해 대표적인 제철 어류 집산지인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연중내내 어선과 상인,관광객들로 붐비지만...
박영훈 2020년 07월 07일 -

노동단체 “시설관리인 꼼수계약*부당해고 철회하라”
노동단체들이 전남도교육청에 목포공공도서관 시설관리인에 대한 부당해고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남지부와 전남노동권익센터는 오늘 전라남도교육청 가진 기자회견에서 도교육청 산하기관인 목포공공도서관이 2년 11개월 동안 근무한 시설관리직 노동자를 기간 미달을 이유로 해고 했다며, ...
2020년 07월 07일 -

전남교육청 '학교운동부 폭력예방 현장점검'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8월 30일까지 전남도내 학교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현장점검에서는 폭력과 인권 교육 실시 여부, 훈련 환경 여건, 기숙사 생활환경 등을 파악하고 지도자 면담도 병행합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합숙소 운영을 단계적으로 폐지했고 현재 운영 ...
김윤 2020년 07월 07일 -

데스크 단신]7월 전통술'완도황금과 비파와인'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7월 대표 남도 전통술에 '완도 황금과 비파와인'이 선정됐습니다. 황금과 비파와인은 지난 2014년 완도해조류박람회와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 대회 폐회식에서 만찬주로 선정됐고, 2015년 남도전통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 전남에서 생산된 e-모빌리티 차량 12대...
신광하 2020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