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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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설 풍경 '사라져가는 복돈'
◀ 앵 커 ▶설 명절이면 세뱃돈으로 쓸 신권 찾는 분들 많은데요.계좌이체나 전자 상품권 사용이 늘면서이 같은 설 '복돈' 풍습도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허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빳빳한 지폐를 한장 한장 세어보고새 봉투에 고이 넣습니다.◀ SYNC ▶"신권 만원으로 70만원만 바꿔주세요."설 명절을 앞두고 이른 오전부...
허연주 2025년 01월 23일 -

국립목포대 등록금 17년째 동결..평균 388만 원
국립목포대학교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학부와 대학원의 등록금을 올해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평균 등록금을 388만 원으로 동결한 국립목포대는 올해로 17년째 등록금을 동결한 것으로앞으로도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향후 장학금을 등록금 대비 115%까지 상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호 2025년 01월 23일 -

반성 없이 변명만.."윤 대통령 파면해야"
◀ 앵 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은불법 계엄 선언 이후 지금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서조차 궤변과 떠넘기기를 계속하고 있는 윤 대통령의모습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헌법재판소에 다시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은여전히...
김규희 2025년 01월 23일 -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국회의장 만나 현안 건의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오늘(23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개최된 우원식 국회의장과 시도의회 의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오늘 간담회에는 9개 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법 제정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충, 지방의회 3급 직제 신설을 위한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등을 국회의장에게건의했습니다.
김윤 2025년 01월 23일 -

전남 서남권 중소기업 특별지원 한도 확대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남 서남부지역 내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대출 등특별지원 한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이를 통해 다음 달부터 1년 간지역 중소기업 특별지원 금액 한도는 기존보다 600억원 증액한 1,703억원으로 확대 지원되고, 주점업이나 부동산업 등일부 업종은 제외됩니다.
허연주 2025년 01월 23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해남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내일(24)까지 설맞이 착한소비행사를 엽니다.이 기간 해남읍 소상공인 점포에서는 사용한 금액의 20%를 하루 최대 2만 원의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또 해남읍 5일시장에서도 27일까지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
김진선 2025년 01월 22일 -

5.18 성폭력 피해 치유..'열매' 본격 활동
◀ 앵 커 ▶5.18 성폭력 피해자들은40년 넘게 끔찍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은시작 단계인 데다, 국가배상과 보상, 명예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피해 당사자들은 직접 모임을 만들어연대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20명가량 되는 사람들이의자를 동...
김초롱 2025년 01월 22일 -

목포MBC 2025 희망나눔성금(투데이) 01/23
다음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완도군 금일새마을협의회\t200,000완도군 금일수협 대의원단일동\t500,000완도군 금일읍 다랑리마을 주민일동\t100,000완도군 금일읍 대한적십자 금일봉사회 회원일동\t300,000완도군 금일읍 동송리마을 주민일동\t760,000완도군 금일읍 변영회장 유재철\t500,000완...
김진선 2025년 01월 22일 -

음주운전 혐의 박효상 시의원 1심에서 무죄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박효상 목포시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단독은 오늘(22)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박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음주운전을 하였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22일 -

목포 아파트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2) 낮 12시 30분쯤목포시 상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주민 일부가 대피하고,한 세대 내 작은방과 베란다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