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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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은 그만"..'윤석열 신속 파면' 촉구
◀ 앵 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윤석열 대통령의 궤변은 지금도 여전합니다.시민들의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있고,대통령의 신속 파면을 요구하는목소리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불법 비상계엄 선포이후 43일만에체포된 윤석열 대통령.공수처의 조사와 서울 구치소에서도궤변을...
박종호 2025년 01월 17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완도군이 노화도 인근의 환경 보호와 하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 하수 처리장을 증설합니다.완도군은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사업비 263억 원을 투입해노화읍 이포리에 하수처리장을 확대하고삼마와 미라, 충도 마을에 설치된 정화조를폐쇄한 뒤 공공하수도를 연결해 생활 ...
김진선 2025년 01월 16일 -

완도 공터에서 화재..어구 등 1,800만 원 피해
어제(16) 오후 4시 10분쯤완도군 노화읍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나어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1,800만 원 재산 피해를 낸 뒤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어구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17일 -

10대 중 3대가 없다.. "비행기를 퇴출시켜서라도"
◀ 앵 커 ▶이번에 참사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 기종 말고도, 블랙박스에 비상 전력을 공급해 줄 장치가 없는 여객기가 수두룩 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국내 전체 여객기 10대 중 3대가 만일의 사고 시 블랙박스를 켤 보조배터리가 없는 상황인데, 정치권에서는 해당 기종 퇴출을 포함해 안전에 대한 보강조치 ...
임지은 2025년 01월 16일 -

목포 뮤직플레이 5월23일 개막.. 대중음악 산실 재조명
근대 음악의 산실인 목포 뮤직플레이가 오는 5월 23일부터 사흘간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목포시는 오늘 열린 기본 실행계획 보고회에서 근대 대중음악의 본거지인 목포만의 음악자산을 재조명하고,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획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또한 축제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문연철 2025년 01월 16일 -

대통령 파면 넘어 사회 대개혁까지
◀ 앵 커 ▶12.3 내란사태 직후부터 광주와 전남 시민들은 거리 시위를 이어가며대통령 체포를 이끌어냈는데요.체포된 대통령이 파면 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며새로운 투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며5.18 민주광장을 가득 메웠던광주 시민들.지금까지 ...
천홍희 2025년 01월 16일 -

목포MBC 2025 희망나눔성금(투데이) 01/17
다음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진도군 고군면 가계2구 경로당\t50,000진도군 고군면 박을수\t100,000진도군 고군면 동현횟집\t100,000진도군 고군면 적십자봉사회\t100,000진도군 고군면 고현호\t100,000진도군 고군면 곽순예\t100,000진도군 고군면 곽행남\t100,000진도군 고군면 기길식\t100,000...
김진선 2025년 01월 16일 -

'안전한 뱃길' 설 명절 대비 항로표지 특별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설 연휴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목포항 항로에 설치된 항로표지시설의 특별단속에 돌입합니다.다음달 3일까지 등대와 등부표 등 47기의 항로표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단속에서는항해자 입장에서의 항로표지 야간기능과등명기 등 항로표지 장비용품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5년 01월 16일 -

목포MBC 2025 희망나눔성금(데스크) 01/16
다음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완도군청 공무 직원일동\t16,602,910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외 직원일동\t2,000,000완도군 청산면 지리 주민일동\t1,100,000무안군 무안읍 매곡3리 박정호\t1,000,000완도군 소안면 가학리 허현호\t1,000,000가계마을 일동\t300,000강진군 강진읍 서문마을...
김진선 2025년 01월 16일 -

"유찰 또 유찰"..팔리지 않는 물김 폐기까지
◀ 앵 커 ▶'검은반도체'로 각광받던 물김이심각한 공급 과잉으로 10년 전 가격까지폭락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위판장 풍경도 크게 변했는데요.어민들은 경매에 팔리지 않는 물김을눈물을 머금고 바다에 버릴 수 밖에없는 상황입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부터 양식장에서 걷어 올린 물김들...
서일영 2025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