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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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전남 39개 메달 획득
오늘(18일) 충북에서 막을 내린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전라남도 선수단은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을 합해 39개의 금은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충북 4개 시군에서 열린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시·도에서 3천364명이 참가했고, 전남은 170명의 장애학생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김윤 2018년 05월 19일 -

세월호 선체 활용방안 대국민 여론조사 실시
세월호 선체 활용방안 대국민 여론조사가 오늘(18)부터 실시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여론조사전문업체에 의뢰해 선체 보전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은 뒤, 선체 활용방안 연구용역 결과와 종합해 7월 초, 선체 보존처리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선체 거치 장소는 해당 지자체 의견 수렴 등에 ...
김양훈 2018년 05월 19일 -

김창준 선조위원장 "일부 위원, 실험 은폐 사실 아냐"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이 일부 위원들의 모형 항적 실험 은폐 가담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체 조사 결과 논란이 된 3명의 선조위원들이 항적실험 내용을 미리 알았거나, 이동곤 위원과 담합해 은폐에 가담한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4.16가족협의회는 ...
양현승 2018년 05월 19일 -

"민주노총 한상균 전 위원장, 사면복권해야"
민중당 이성수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는 21일 가석방되는 것과 관련해 사면복권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2015년 박근혜 정권에 맞선 민중 총궐기를 이끌어 촛불 혁명의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한상균 위원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5월 19일 -

흑산도항, 영해관리 핵심 거점 항만 개발
신안군 흑산도항이 국가안보와 영해 관리 핵심 거점 항만으로 개발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22년까지 622억 원을 투입해 흑산항에 해경부두와 어업지도선 부두, 관광객용 광장을 건설합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배타적경제수역의 불법 어선 단속과 해상안전사고에 대한 긴급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양현승 2018년 05월 19일 -

전남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예방복원 나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토양오염 우려 가능성이 높은 도내 203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산업단지와 공장 지역, 고철 등 보관사용지역, 공장폐수 유입지역 등 16개 지역으로 중금속 등 22개 항목을 조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 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점에 ...
2018년 05월 19일 -

5.18 왜곡 유감...진실 밝혀질 것(R)
(정) 5.18 38주년 특집으로 오늘은 광주·목포·여수MBC 통합뉴스로 진행합니다. 5.18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5.18 역사 왜곡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구) 진상 규명에 대한 기대 속에 오늘 기념식은 한편의 드라마처럼 꾸며졌습니다. 먼저 기념식 소식을 윤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부슬부슬 비...
2018년 05월 18일 -

많이 달라진 기념식(R)
빗속에서 치러진 올해 5.18 기념식은 과거와 많이 달랐습니다. 드라마와 같은 형식 뿐만 아니라 출연자와 참석자, 진행자도 달랐습니다. 진실을 향해 열린 기념식은, 비록 대통령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문형철 기자 ◀VCR▶ 38년의 서사 드라마처럼 펼쳐진 5.18 38주년 기념식은 영화 '님...
2018년 05월 18일 -

문 대통령 "5.18 성폭행 진상 반드시 밝히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 당시에 벌어진 계엄군의 성폭행 진상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38주년 기념 메시지에서 "한 사람의 삶, 한 여성의 모든 것을 너무나 쉽게 유린한 지난날의 국가 폭력이 참으로 부끄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짓밟힌 여성들의 삶을 보듬는 것에서 진실의 역사...
2018년 05월 18일 -

(리포트) 시위 진압 군 배치는 전두환..카터도 알았다
(정) 5.18 당시 시민들을 무력 진압한 책임자로 많은 사람들이 전두환 씨를 거론하고 있지만, 전씨는 38년째 자신이 군대를 움직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 그런데 당시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이 지미 카터 대통령에게 보낸 비밀문서를 보면 80년 5월 시위 진압을 위해 군대를 이동 배치한 사람이 전두환 씨라는...
2018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