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해외여행 때 200만 원씩 건넸다'(R)
◀ANC▶ 현직 농협 조합장이 부부 동반 여행을 함께한 이사진들에게 현금을 건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올해 치러진 이사와 감사 선거에서는 금품이 살포됐다는 폭로까지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조합원이 천 5백여 명인 전남의 한 농협입니다. 이 농협의 조합장과 6...
박영훈 2017년 08월 03일 -

(리포트)'탈북-재입북-탈북'했는데..관리는?
◀ANC▶ 탈북과 재입북, 재탈북을 반복한 40대 살인미수범이 최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최근까지도 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낼만큼 '요주의' 인물이었는데도 탈북민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자발찌를 끊고 정신병원에서 도주한 49 살 유 모 씨는 지난 1998년 처음 탈북...
2017년 08월 03일 -

목포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 지지부진
목포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서산온금 2,3구역을 정비구역에서 해제하고 1구역만 확대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사업성 재분석 등을 이유로 재심의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서산온금 1구역에 위치해 있는 조선내화 측은 오는 9월까지 주...
김양훈 2017년 08월 03일 -

목포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 다음주 최종 결정
목포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가 다음주에 최종 결정됩니다. 목포시는 오는 9일 유달경기장 이전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옥암대학부지와, 부주산, 대양산단 인근 등 3개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을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로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가 결정되면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 등...
김양훈 2017년 08월 03일 -

뉴스포인트]화물선 안전관리 '구멍'(R)
◀ANC▶ 설비가 고장나있는 등 화물선이 심각한 결함을 안고 목포와 제주를 아무런 제지없이 오갔다면 믿기시나요? 목포에 등록된 백 80척이 넘는 화물선을 감독관 단 한 명이 지도 감독해 선박 안전 관리가 허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뉴스포인트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초부터 일주일 동안 하루 한...
김진선 2017년 08월 03일 -

몽골에서 피어난 푸른 미래 (R)
◀ANC▶ 지난 봄은 유독 중국 등에서 밀려온 황사와 미세먼지로 고생스러운 날들이 많았습니다. 전남의 어린 학생들이 말라있는 대륙에 나무를 심고, 푸른 미래를 소망했습니다. 몽골에서 양현승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END▶ ◀VCR▶ 몽골의 한 초원지역. 해발 1400미터 고산지대로, 나무가 자라기 어려운 곳입니다. ...
양현승 2017년 08월 03일 -

피서도 즐기고.. 해양역사 공부도(R)
◀ANC▶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바쁜 일정 탓에 아직 피서를 다녀오지 못한 분들 많으시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800년 전 고려청자를 보고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피서 방법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태안 대섬과 진도 명량 해역에서 수만여 점의 해저 유물이 발견됐습니...
김양훈 2017년 08월 03일 -

시민토론으로 정책을...숙의민주주의 '주목'(R)
◀ANC▶ 시민들이 직접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아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관련한 아이디어를모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른바 '숙의민주주의'방법론이 지역의 정책수립에 활용된 건데요. 박광수 기자가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END▶ 시청 회의실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시민 100명이 모였습니다. 서로 아이디어...
2017년 08월 03일 -

광주전남 올해 장마기간 국지성 호우 잦아
올해 장마기간 광주,전남지역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고 국지성 호우가 잦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올해 장마기간은 31일로 평년보다 하루 짧았으며 평균 강수량은 185.5mm로 평년대비 49%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장마기간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았고 도심과 인접한 시군별...
김양훈 2017년 08월 03일 -

목포대, 의과대학 단독 유치 의지 밝혀
목포대가 지역 숙원인 목포대학 의과대학 단독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일 목포대 총장은 "서남대 의과대학의 폐과 방향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관련부처에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목포대에 반드시 의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2017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