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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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녹조제거 전용 선박 투입
전라남도는 영산강 녹조 제거 용도로 1.7톤급 영산강 2호를 건조해 투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운영 중인 환경정화선이 1994년에 건조돼 노후화 문제가 심각해지자, 80톤급 환경정화선 1척과 바지선 1척, 녹조제거선 1척 등을 건조할 예산 60억 원을 지난해 확보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5월 16일 -

전남도의회 313회 임시회, 내일(16) 개회
전남도의회가 내일(16)부터 보름동안 313회 임시회를 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남도와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질문*답변이 이어지며, 조례안과 예산안 등 모두 60여 건의 안건이 처리될 에정입니다. 전남도의회는 "이낙연 지사의 총리 지명 이후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서, 새 정부 공약*정책에 대한 도정 준비 상황을 꼼...
양현승 2017년 05월 16일 -

전남도, 농번기 앞두고 농촌인력지원센터 이용 당부
전라남도가 다가오는 농번기를 앞두고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15개 시군 21개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인건비와 최초 작업자 현장실습 교육비, 원거리 작업자 교통과 숙박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손이 ...
김윤 2017년 05월 16일 -

김갑섭 권한대행 체제 출범(R)
◀ANC▶ 전라남도가 오늘(15일)부터 본격적인 행정부지사인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김 권한대행은 도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임 지사의 도정발전 구상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낙연 전 지사의 국무총리 지명으로 공석이 ...
김윤 2017년 05월 15일 -

세월호 5개 구역에서 유해 속속 발견(R)
◀ANC▶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비교적 온전한 유해가 수습된 데 이어 세월호 곳곳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뼈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객실과 화장실 등 5곳에서 따로 발견되고 있는 만큼 미수습자를 모두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3층에서도 사...
김진선 2017년 05월 15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4차 회의..6월 말 정식 조사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가 오늘(15) 목포신항에서 전체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위원회의를 갖고 선체조사 방법과 선조위 규칙 등을 논의했습니다. 선조위 4차 전체회의는 선체조사위 특별법 시행령 제정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선조위의 본격적인 조사활동은 다음달 말 직원 채용을 마치는대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2017년 05월 15일 -

'세월호 뱃길따라' 인천~팽목항 809km 도보순례
종교*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희망순례단'이 오늘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의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22개 지역을 지나는 코스로 오는 7월 6일까지 총 8백9점 15킬로미터를 걷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 시민도 함께 걷고 싶은 지역을 신...
김진선 2017년 05월 15일 -

마음 급한 연도 사업..타당성 조사 통과하나?(R)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이 접근성 개선을 통한 인구 유치와 지역 개발을 위해 연륙연도교 사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남은 사업 중 핵심은 다른 섬들과 비금,도초권을 잇는 다리인데,이미 두 차례 실패로 돌아간 예비타당성 조사를 어떻게 넘느냐가 과제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
박영훈 2017년 05월 15일 -

전일빌딩 헬기사격 진실조각 맞춰(R)
(앵커) 전일빌딩에 대한 계엄군의 헬기사격은 신군부의 사전 계획 아래 진행됐다는 사실이 37년 만에 드러났습니다. 육군본부의 공식 지침에 따라 실행됐는데 ... 헬기에 의한 집단 발포가 있었던 그날의 진실을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일빌딩 10층 기둥과 천장 등에서 발견된 백 여개가 넘는 탄흔. 이 ...
2017년 05월 15일 -

밝혀야 할 5.18 의혹 - 발포명령자(R)
(앵커) 전일빌딩 헬기사격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5.18의 다른 의혹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핵심은 역시 발포명령자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일빌딩의 총탄흔적을 통해 헬기의 종류와 동원된 부대, 사격의 목적 등이 밝혀지긴 했지만 5.18 진상규명을 향해 갈 길은 아직 멀...
2017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