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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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고싸움 6년만에 재현...5월1일 장흥군민의 날
전통 민속놀이인 장흥 고싸움이 오는 5월1일 장흥군민의 날에 재현됩니다. 장흥고싸움은 140년 이상 전통을 가진 광주 칠석 고싸움과 함께 대표적인 남도 고을형 축제로 평가됐지만, 지난 2천11년 이후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장흥군은 올해 군민의 날은 격년제로 치러지는 보림문화제와 함께 열려 전통과 현대문화가 한데 ...
신광하 2017년 04월 28일 -

전남 어가 평균소득 전년보다 7.2% 증가
전남지역 어가의 소득과 자산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6년 어가 경제조사'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한 어가 평균소득은 4천707만 원으로 지난 2015년보다 7.2% 늘었고 평균자산도 15.7% 오른 4억 896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0대 이하의 어가 소득이 1억천여만 원으로 지난 2015년보다 19....
김윤 2017년 04월 28일 -

현대삼호중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이 극심한 수주난속에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어제(26일) 싱가포르 센텍마린으로부터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해 올들어 선박 9척, 6억6천만 달러어치의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초대형 유조선 계약식에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노사협력을 통...
신광하 2017년 04월 28일 -

(리포트)선거운동 전반전 끝...후반 전략은?
(앵커) 공식 선거운동 기간 22일 중에 이제 딱 절반이 지났습니다. 팽팽하던 호남 표심에도 변화가 감지된 가운데 각 후보 캠프는 후반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선거운동 초반은 후보들이 직접 바람몰이를 주도했습니다. (이펙트-문재인! 문재인!) (이펙트-안철수! 안철수!) 유세단의 세대결도 팽팽했습...
2017년 04월 27일 -

공약열쇳말③]'쌀'대란..새정부에서는 멈추나(R)
◀ANC▶ 열쇳말로 풀어보는 대선후보 공약 점검 순서입니다.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쌀'을 많이 생산하는 농도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쌀값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의 눈물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쌀'공약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쌀 수확기인 지난해 9월, 쌀값 폭락으로 성난 농민들이 전남도청으로...
김윤 2017년 04월 27일 -

뉴스포인트]"몰표는 없다", 호남의 선택은(R)
◀ANC▶ 양강 후보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한 호남의 대선 분위기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보수의 몰락으로 어떻게든 정권교체가 되는 상황에서, 호남은 과거의 몰표 대신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지 주목됩니다. 뉴스 포인트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그동안 대선에서 호남 표가 향하는 방향은 정해져 있었습니...
양현승 2017년 04월 27일 -

시민이 설치한 '투표독려 현수막', 철거 논란
시민들이 설치한 투표독려 현수막을 목포시가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여 명의 목포시민들은 어제(26) 목포평화광장과 대반동 해안도로 등에 투표를 독려하는 현수막 100여 개를 붙였는데, 목포시는 옥외광고물 관련 규정을 어겼다며 대부분을 철거했습니다. 목포시는 "현수막 숫자가 지나치게 많은데다, 색깔이 ...
양현승 2017년 04월 27일 -

세월호 유류품 주인찾기 시작..수색 계속(R)
◀ANC▶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유류품의 주인을 찾기 위한 공고가 시작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객실 수색이 계속된 가운데, 진상규명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조타실 정리도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색이 바래고 얼룩진 교복 와이셔츠. 고리가 떨어져 나간 슬리퍼. 곳곳이 찢긴 빨간 여...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중국동방항공, 무안공항 운항 전면 중단(R)
◀ANC▶ 무안공항 국제노선을 지켜왔던 유일한 외국 항공사 '중국동방항공'이 운항 전면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어제(26) 새벽, 급작스럽게 이뤄진 사드 배치 여파입니다. 보도에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동방항공이 무안공항을 오가는 여객기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주 7회 운항이 지난달 말, 주 4회...
양현승 2017년 04월 27일 -

대형 휴양시설로 '머무는 관광객' 늘린다(R)
◀ANC▶ 남도 자치단체의 경우 전통문화와 경관 등 좋은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휴양시설이 늘 고민입니다. 유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대규모 휴양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진도군의 사례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로...
박영훈 2017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