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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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비...예상강수량 10-50mm
목포등 전남지역은 흐리고 오후 늦게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10에서 50밀리미터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18도 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점5에서 2점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7년 04월 17일 -

짙은 안개 여객선 운항중단..섬지역 5천여명 발 묶여
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신안 홍도, 흑산도, 완도 청산도 등 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안 홍도에는 지난 14일 오후부터 짙은 안개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관광객 2천3백명이 이틀째 육지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완도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 2천여명도 여객선 ...
신광하 2017년 04월 17일 -

아침]세월호 선내 수색 준비작업 계속돼
세월호 선체의 상부 진입과 수색을 위한 철제 구조물인 워킹타워가 설치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선수와 선미측에 작업자 이동과 내부 물품 반출을 위한 워킹타워 2대를 설치했으며, 우현측 접근이 가능한 곳에서 통로용 발판과 안전 난간 설치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선체 내부 수색 방식은 내일(18)쯤 결...
양현승 2017년 04월 17일 -

아침용)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R)
◀ANC▶ 세월호 참사 3주기인 어제(16), 세월호를 품고 있는 목포신항에도, 진도 팽목항에도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 규명.. 모두의 바람은 한결같았습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END▶ 노란 풍선이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304명의 희생자와 미수습자를 추모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팽목항에...
김양훈 2017년 04월 17일 -

5.18 37주년 기념행사 전국 16개 단체 선정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시민들이 공모하고 참여하는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5.18 민중항쟁 기념 행사위원회는 시민공모와 광역권 5.18 행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참여행사들이 다음달 4일부터 5.18 행사기간동안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전남에서도 시군구별 또는 마을 단위로 시민들이 기획하...
신광하 2017년 04월 17일 -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 3일만에 10만명 돌파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막 사흘만에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 10만번째 입장객은 대전에서 온 김주홍씨 가족으로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김씨 가족에게 꽃다발과 완도 특산품이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대회조직위는 앞으로 30만, 50만, 60만번째 관람객 축하행사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예...
신광하 2017년 04월 17일 -

장흥 물축제-태국 송크란 축제 교류확대 추진
장흥군은 태국 푸켓 관광청과 물축제 교류 확대를 추진합니다. 김성 장흥군수와 물축제 추진위원단은 지난 13일부터 태국 푸켓을 방문해 송크란 축제와 정남진 물축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단계적 교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송크란 축제는 동남아의 설날로 불리는 매년 4월13일부터 15일에 열리는 물축제로,...
신광하 2017년 04월 17일 -

세월호 특집]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R)
◀ANC▶ 세월호 참사 3주기인 어제(16), 세월호를 품고 있는 목포신항에도, 진도 팽목항에도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 규명.. 모두의 바람은 한결같았습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END▶ 노란 풍선이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304명의 희생자와 미수습자를 추모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팽목항에...
김양훈 2017년 04월 17일 -

세월호 특집]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R)
◀ANC▶ 새삼스럽지만 역사를 잊으면 그 역사가 또다시 반복된다는 그 이야기를 해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지독한 슬픔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남 '장곡사' 대웅전의 감로탱입니다. 죽은 영혼들의 해탈을 바라며 생전 살던 세상 등을 표현한 불교 그림입니다. 세월...
박영훈 2017년 04월 17일 -

세월호 특집]분열은 누가 원하는가(R)
◀ANC▶ 세월호 참사는 때때로 분열의 도구로 쓰이면서 아픔을 더했습니다. 가족 잃은 슬픔을 이념으로 색칠됐고, 진실을 갈구하는 것을 시비거리로 삼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가슴을 파고드는 막말.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했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노숙자로 폄하했습니다. 돈문제를 들먹이며 ...
박영훈 2017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