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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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히고 짓눌리고', 세월호 진흙 함부로 취급(R)
◀ANC▶ 세월호 주변에서 수거한 진흙은 포대에 담아 보관 중입니다. 유해나 유류품이 있을 가능성에도 대비했다는 게 해양수산부 설명입니다. 그런데 목포MBC가 확보한 영상에서는 진흙포대가 마치 폐기물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충격적인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에서 흘...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수거된 세월호 진흙, 정밀수색 계획 없어(R)
◀ANC▶ 이처럼 엉망으로 관리되는 세월호에서 나온 진흙은 혹시모를 유류품에 대한 추가 수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밀 수색은 대체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계획이 없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VCR▶ 세월호 선체에서 흘러나온 진흙 속에서 발견된 유류품은 이준석 ...
양현승 2017년 04월 07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진상규명' 선체 검증 착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진상규명을 위한 선체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벨 관계자가 오늘(7)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에 올라 외관 검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룩스벨은 지난 94년 852명이 숨진 에스토니아호 침몰사고와 2012년 32명이 숨진 콩코르디아호 좌초 사고 등의 ...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추가 투입될 세월호 운송 장비 호환성 논란
세월호 선체 이송 3차 시험을 위해 추가로 들어오는 장비가 기존 장비와 호환성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투입된 운송장비 480축은 독일 '쉘레'사 제품인데 이번에 새로 투입되는 운송장비는 독일 '카막'사 제품으로 업계에서는 제조 회사가 다르면 서로 호환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팽목항, 세월호 3주기 희생자 추모행사 16일 열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희생자 추모행사가 오는 16일 진도 팽목항에서 열립니다. 팽목항 추모행사는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도범군민대책위원회가 주관해 헌화와 추모사, 추모 법회와 미사, 추모의 종 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세월호 3주기 행사는 오는 16일 인천시와 경기도 안산시, 서울 광화문, 진...
신광하 2017년 04월 07일 -

뚜렷한 양강구도..고민깊은 '안철수'(R)
◀ANC▶ 각 당의 대통령 후보가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진보성향의 호남민심을 얻고 대통령 후보가 된 뒤 중도보수 표심을 두고 안철수 후보의 '호남'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김윤 2017년 04월 07일 -

전남도의원 해남 2선거구 보궐선거 사전투표
전남도의원 해남 2선거구 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가 오늘(7)과 내일 실시됩니다. 해남에서는 삼산과 화산, 현산면 등 8개 지역에 사전투표소가 만들어져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이뤄집니다. 전남도의원 해남 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양재승 후보와 국민의당 박성재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4월 07일 -

7년전 가격...구성지구 보상 반발(R)
◀ANC▶ 지금은 솔라시도로 명칭을 바꾼 J프로젝트 해남 구성지구 주민들이 보상가에 반발해 시위를 벌였습니다. 보상가가 7년 전을 기준으로 산정되면서 사업자만 이득을 보고 있다는게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착공된 솔라시도 기업도시 동측 진입도로 입니다. CG- 도로 공사에...
신광하 2017년 04월 07일 -

서산대사 국가제향 재현..호국대전 건립(R)
◀ANC▶ 호국 의승의 상징인 서산대사 탄신 497주년을 맞아 해남 대흥사에서는 나라에서 올리는 제사, 국가제향이 재현됐습니다. 대흥사에는 서산대사의 호국의지를 담은 호국대전도 건립될 예정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봄꽃 향기 가득한 대흥사 경내에 취타대를 앞세운 제관들이 들어섭니다. 서산대...
신광하 2017년 04월 07일 -

전라도기행] 신비로운 화순적벽과 운주사(R)
) ◀ANC▶ 태고의 비경을 지닌 자연과 신비를 간직한 문화 유적에는 다양한 상상력과 이야기가 깃들곤 합니다. 오늘 전라도 기행은 이야기 가득한 화순으로 가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구불구불한 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거북이 바위가 손님들을 맞이하는 곳. 7km 가량 뻗은 절벽과 강, 산세가 어우려...
2017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