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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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고하도 해안에 힐링랜드 조성
목포 고하도 해안에 힐링랜드가 조성됩니다. 목포시는 오늘 고하도 힐링랜드 조성사업 용역보고회를 열고 국비 35억원 투입해 3km 길이의 자연절경 전망용 데크를 올 연말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또, 고하도를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8만 4천 제곱미터 규모의 목화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7년 03월 30일 -

데스크단신]왕인축제기념 영암도기 할인판매
◀ANC▶ 2017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영암구림마을에서 전통 장작가마로 제작된 영암도기를 30% 할인 판매합니다. ◀END▶ 영암도기는 천2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최초의 유약을 바른 도기로, 영암군 구림마을에서는 국가사적 338호인 구림도기가마터의 역사를 계승한 도기 제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김윤 2017년 03월 30일 -

전남도, AI확산 방지..사전입식승인제 강화
오리농장의 병아리 입식 때 축사 정밀검사를 통한 사전입식 승인제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장흥, 곡성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생하면서 이같은 사전입식 승인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초자치단체가 입식 신청농장의 방역점검 결과 적합 판정이 나오면 축사 시료를 채취해 관할지역 동...
김윤 2017년 03월 30일 -

전남도, 전 국민 대상 도정 아이디어 공모
전라남도는 4월 한 달 동안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제시된 주제는 물론, 도정 전반에 걸쳐 자유주제 제안을 함께 받아 일반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응모방법은 전라남도 누리집이나 국민신문고에 등록하거나 우편으로 응모할 수 있습니다...
김윤 2017년 03월 30일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4월 1일부터 가동 재개
목포시는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하는 춤추는 바다분수에 대한 동절기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4월 1일부터 가동을 재개합니다. 목포시는 세월호 거치기간 동안에는 화려한 레이저 연출은 하지 않고 레이저 자막으로 추모 메시지를 송출하는 등 미수습자와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7년 03월 30일 -

112 허위신고 80% 처벌..만우절 '주의'
전남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일 만우절을 앞두고 112로 허위,장난신고를 하는 경우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 112에 접수된 허위신고는 백3건으로 이가운데 81.5퍼센트인 84명이 형사 처벌됐으며,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1명은 구속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30일 -

전남도, 올해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 32억 지원
전라남도는 2017 지역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에 모두 3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전남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4일 전남도청에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과 공모 요령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 공...
김윤 2017년 03월 30일 -

강진사초마을 개불축제 1일 개막..세월호 추모 포함
개불과 낙지를 소재로 하는 마을 축제인 강진군 사초마을의 개불 축제가 오는 1일과 2일 이틀간 열립니다. 강진 사초마을 주민들이 공동어장에서 개최하는 개불축제는 강진만 개불과 낙지를 직접 잡아보는 체험행사와 시식회, 세월호 선체 인양과 목포신항 거치에 따라 희생자 추모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
신광하 2017년 03월 30일 -

진도 맹골수도, 오늘 밤 기상상태 양호
세월호가 적재된 반잠수식 선박이 빠르면 오늘밤이나 내일 진도 해역을 떠날 예정인 가운데 기상상황은 비교적 양호할 전망입니다. 목포 기상대는 오늘 밤 진도 맹골수도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잔잔하겠고 바람도 초속 5에서 8미터로 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오다 대부...
김윤 2017년 03월 30일 -

세월호 선체 목포신항 이동, 이르면 오늘 밤 시작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이동이 이르면 오늘 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반잠수식 선박은 밤에 운항이 가능하며 준비작업 상황에 따라서 자정 이후나 새벽에 이동을 시작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다만, 천공 추가 작업과 돼지뼈 소동 등 미흡한 대응으로 불거...
양현승 2017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