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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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거치 앞둔 목포 '추모 분위기'(R)
◀ANC▶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지역에 세월호 추모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목포신항에서도 긴장감 속에 수습본부 설치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지역 도로 곳곳에 세월호 추모 깃발이 내걸렸습니다. 노란리본도 세월호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포시청 청사에도 세월호를...
김양훈 2017년 03월 28일 -

둘 다 밀어준 호남..본선에서는(R)
◀ANC▶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후보 첫 경선지역이었던 호남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호남지역민들이 둘 다 밀어주면서 두 후보가 본선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호남경선의 의미를 김 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야권의 심장부로 불리는 호남경선에서 반전의 드라마는 ...
김윤 2017년 03월 28일 -

곡성에서도 AI 첫 발생 뒤늦게 알려져
곡성에서도 AI가 처음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곡성군 석곡면 한 오리농장에서 출하 전 검사 중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이 농장과 반경 3킬로미터 이내 농장 오리 등 3만 2천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이 농장은 최근 AI가 집중된 다솔 계열 농장으로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
김윤 2017년 03월 28일 -

"전일빌딩 건물 안전에 이상 없다"
전일빌딩의 건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1차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일빌딩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에서 기울기와 지지력,지반침하 등이 모두 이상이 없거나 허용치를 넘어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진단을 수행한 용역업체는 구조 해석과 공학적 추가 조사 등을 마친 뒤 4월 중에 최종 보고...
2017년 03월 28일 -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완공 촉구 결의안 국회 통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오늘 여야의원 백74명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윤영일 의원 등이 발의안 결의안에는 무안공항 경유문제로 아직 최종노선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광주 송정에서 목포 구간' 2단계 공사를 정부가 조속히 완공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
신광하 2017년 03월 28일 -

남도한바퀴 섬 관광코스 인기..버스 1대당 29명
전남도가 지난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이용객이 2만2천6백71명에 달해 버스 한대당 평균 29명이 이용했습니다. 남도한바퀴는 올해 21개 코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특히 섬 관광코스의 경우 평균 탑승인원 38.3명으로 만석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섬관광 수요를 확충하기 위해 ...
신광하 2017년 03월 28일 -

데스크단신)조선업 일자리 박람회
◀ANC▶ 조선업퇴직자와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립니다. ◀END▶ 오는 30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조선업 희망채움 일자리 박람회에는 25개 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하고 30여개 업체는 구직신청서를 접수받아 채용을 진행합니다. ---------------- 전라남도는 의료시...
김양훈 2017년 03월 28일 -

내일까지 흐린날씨...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17년 03월 28일 -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유품 발견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중인 반잠수식 선박에서 미수습자의 신체 일부로 추정되는 유골과 유품이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 작업 중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유골 6개와 신발 등 유품을 발견해 현재 작업을 중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골이 발견됨에 따라 ...
김양훈 2017년 03월 28일 -

오락가락 공정, 세월호 가족 '불신'(R)/수퍼
◀ANC▶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기 전 마지막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도 초조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오락가락하는 공정과 뒤늦은 설명이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동거차도에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는 배수를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당초에는 ...
양현승 2017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