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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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세월호 잠수함 충돌 침몰설 사실 아냐
해군이 세월호 선체인양과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잠수함 충돌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해군 입장은 잠수함이 당시 세월호 침몰 해역에 없었고 잠수함 충돌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잠수함 충돌설에 대해서...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동거차도 세월호 막사, 인양 이후에도 유지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으로 옮겨진 뒤에도 동거차도 산위에 설치된 세월호 가족협의회 막사는 당분간 유지됩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사고 해역과 수중에서 이뤄질 유실물 등의 수색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동거차도 막사에서 현장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현승 2017년 03월 27일 -

기아차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 수출차량 선적 차질없어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장기 거치되더라도 수출차량 선적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는 "세월호 거치 장소와 차량 수출 선적 장소 간에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 있어 차량 선적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측은 다만 수출차량 야적장과 목포 신항 일반인 주차장이 인접해 있어 집회...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리포트)민주당 경선 결과 문재인 압승
(앵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민주당 대선후보 호남권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과반을 넘길 지가 관심이었는데 60%선도 넘었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변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권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4만 2천여표로 전체의 60.2%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안희정 후...
2017년 03월 27일 -

(리포트)문재인-안철수 대결로 가나
(앵커)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얍승을 거두면서 대세론에는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본선에서는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간의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민주당의 심장이라는 호남에서 문재인 대세론이 입증됐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반문정서를 이겨내고 60%를 득...
2017년 03월 27일 -

유명 아울렛 편법 입점 논란(R)
◀ANC▶ 전국 지점망을 갖춘 유명 아웃렛이 또다시 지역에 입점해 영세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 입점과정에서 편법을 썼다는 논란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 속사정을 박광수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4일 순천 신도심 인근에 개장한 전국 체인의 패션 아울렛, ...
2017년 03월 27일 -

남악아울렛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 각하
목포시가 제기한 남악 롯데아울렛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이 각하처분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민사부는 목포시장이 신청한 것은 당사자 부적격이며 또한 남악지구에서 이 건만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은 가처분 신청대상이 아니라고 각하했습니다. 목포시는 법원 결정문을 검토한 뒤 앞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할...
2017년 03월 27일 -

대불산학융합지구 선취업 후진학 과정 16명 협약
대불산학융합원은 오늘 지역 내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16명을 목포대 학위과정에 입학하는 '선취업 후진학과정'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선취업 후진학' 과정은 대불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목포대 조선시스템학과 정규 학위과정으로, 등록금은 전남도가 50%를, 기업체가 25%, 자부담 25%입니다.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데스크단신]산학협력 취업패키지 확대
◀ANC▶ 전라남도는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올해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ND▶ ◀VCR▶ 올해는 목포대에 조선해양, 순천대에 청정 바이오식품, 전남대 미래 에너지, 지역특성을 살린 세계화 이른바 글로컬 문화관광 과정, 목포해양대에 해양레저 과정 등 모두 8개 대학에 10개 과정이 운영됩니다.// 전라...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국민의당 박주선 '경선 끝까지 완주' 밝혀
지난 주말 동안 치러진 국민의당 광주, 전남북,제주 대선후보 경선에서 최하위를 차지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경선 완주 의사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박주선 부의장은 "경선 완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잃을 것이 더 많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만, 경선을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며 "타 후보 지지선언"도 없다고 밝혔...
김윤 2017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