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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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완공 촉구 결의안 국회 통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오늘 여야의원 백74명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윤영일 의원 등이 발의안 결의안에는 무안공항 경유문제로 아직 최종노선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광주 송정에서 목포 구간' 2단계 공사를 정부가 조속히 완공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
신광하 2017년 03월 29일 -

30일부터 정치자금 공개시스템 운영
4.12 보궐선거를 앞두고 일선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각 지역 선관위는 오는 30일부터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출마후보들의 정치자금 수입, 지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한다며 이를 통해 정치자금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
2017년 03월 29일 -

LH, 올해 임대주택·대지 조성에 3809억원 투입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올해 임대주택 건설과 대지 조성 등 각종 사업에 3천809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LH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체 사업비의 50% 이상을 올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행복주택 건설 등 신규사업을 위한 토지나 건설사업 ...
2017년 03월 29일 -

컨소시엄 구성 조건부 수용 (R)
(앵커) 금호타이어 매각 문제가 갈수록 꼬이고 있습니다. 채권단이 컨소시엄 구성 여부를 조건부로 수용하면서 이제 공은 다시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컨소시엄 허용 요구를 조건부로 수용했습니다. (CG) '우선매수권 행...
2017년 03월 29일 -

15년 전 과태료 내라?...황당한 행정 (R)
◀ANC▶ 10년도 넘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어느날 갑자기 내라고 하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여수시가 지금까지 체납된 과태료 수만 건을 한꺼번에 통지하면서 민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교통과 사무실. 쉴 새 없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직원들이 아침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2017년 03월 29일 -

조선업 희망채움 일자리 박람회...30일 목포에서 열려
조선업 경기침체와 구조조정 등으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조선업퇴직자와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박람회가 오는 30일 오후 1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2017 조선업 희망채움 일자리 박람회에는 25개 업체가 현장에 부스를 차려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30여개 업체는 구직신청서를 접수받아...
신광하 2017년 03월 29일 -

3월29일 오늘의 날씨
밤사이 시작된 비는 현재 남해안으로 약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후에는 가끔 구름 많겠고, 낮 동안 포근하겠는데요. 단,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공기 상태는 쾌적하겠습...
2017년 03월 29일 -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가족 현장으로(R)
◀ANC▶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과 유류품이 발견됐습니다. 현재 미수습자 가족과 해경, 국과수 등이 현장에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팽목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세월호를 받치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서 유...
김진선 2017년 03월 28일 -

세월호 미수습자 온전히 돌아오길(R)
◀ANC▶ 조만간 목포신항을 향해 마지막 항해를 떠나는 세월호를 보내는 종교의식과 진도군민들의 작별행사가 열렸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공식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년간 침묵의 바다에 머물렀다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위로하듯 뱃고동 세번으로 예를...
신광하 2017년 03월 28일 -

오락가락 공정, 세월호 가족 '불신'(R)
◀ANC▶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기 전 마지막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도 초조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오락가락하는 공정과 뒤늦은 설명이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동거차도에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는 배수를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당초에는 ...
양현승 2017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