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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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인재육성장학생 4남매 보은의 장학금 기탁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의 도움으로 학업을 마친 4남매가 사회인으로 성장해 2년째 장학금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장흥군 관산읍 사현주씨 등 4남매는 지난해 3백만 원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2백만 원을 장학회에 전달하고 지역에서 받은 성원을 되돌려주려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신광하 2017년 01월 05일 -

전남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기업' 육성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017년 글로벌 IP 기업 육성사업' 참여업체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합니다. 글로벌 IP 기업으로 선정되면 연간 7천만 원 범위 내에서 3년동안 특허, 브랜드, 디자인 지식재산권에 대한 해외 권리화는 물론 브랜드 디자인 개발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김양훈 2017년 01월 05일 -

전남학숙 신규 입사생 161명 모집
광주권 대학생들을 위한 전남학숙이 올해 신규 입사생 161명을 모집합니다.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남으로 돼있는 학생이나 전남지역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인 학생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1월 05일 -

목포대 지적학과 8.8:1,초당대 간호학과 12:1 기록
목포대의 정시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모집단위별로 지적학과가 8.8대 1, 교육학과 7.6대 1, 건축학과 6.5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초당대학교는 12대 1의 간호학과를 비롯해 평균 4.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세한대학교는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
양현승 2017년 01월 05일 -

신년기획]조선업 바닥..하반기 회복기대(R)
◀ANC▶ 2017년을 맞는 조선업체들은 올해를 최대 고비로 여기고 있습니다. 조선업은 지난해 가혹한 구조조정을 거쳤고, 올 상반기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을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주목해야할 뉴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세계 4위, 전남에 본사를 둔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해 수주한 선박은 8척...
신광하 2017년 01월 05일 -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D-100(R)
◀ANC▶ 2017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가 꼭 백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해상 전시관 등을 통해 우수한 우리 해조류를 세계에 알리겠다며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까지 앞으로 100일, 전시시설 ...
김진선 2017년 01월 05일 -

4.16 세월호 참사 국민조사위원회 7일 출범
4.16 세월호 참사 국민조사위원회가 오는 7일 출범합니다. 4.16 가족협의회 산하 독립활동기구로 꾸려진 국민조사위원회는 피해자 권리 옹호를 원칙으로 시민참여, 비당파적 독립성, 사회적 연대를 통해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권리 침해, 선체인양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국민조사위원회는 백명 이상의 시민...
양현승 2017년 01월 05일 -

현재까지 전남 AI 17건 발생, 122만 마리 살처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세 속에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17건의 AI가 발생했습니다. 나주 9건을 비롯해 해남과 영암 각 2건, 무안과 장성, 진도, 구례에서 각각 1건씩 발생했으며, 살처분 조치된 백22만여 마리 닭 오리 가운데 오리가 88%를 차지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1월 05일 -

뉴스와인물-1/5]김철주 무안군수(R)
◀ANC▶ 자치단체별 2017년 새해 구상을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군지역에서는 전남 최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무안군의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철주 군수,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END▶ 1. 먼저 무안군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 한 말씀 해주시죠. ○ 사랑하는 8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목포mbc 시...
양현승 2017년 01월 05일 -

"제발 쓰레기 분리 배출 해 주세요”(R)
◀ANC▶ 초선의원들로 구성된 목포시의회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섰습니다. 세미나나 토론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의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모두가 잠든 새벽녘, 곳곳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
김양훈 2017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