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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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 전액 삭감(R)
◀ANC▶ 박근혜 정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삐걱대고 있습니다. 국회가 예산 삭감을 벼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은 내년 운영비 전액이 깎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6월, 여수에 문을 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내년 운영비로 전남도는 10억 원을 세웠는데, 전남도의회...
양현승 2016년 11월 22일 -

"아파트 사업 진출".."수익은 원도심에 써야"(R)
◀ANC▶ 전남개발공사가 남악 오룡지구 아파트 건설 사업에 우회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근 지역 원도심 공동화를 부추기는 일에 개발공사가 뛰어드는 만큼, 수익금을 도시재생사업에 써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진수 기자입니다. ◀END▶ ◀VCR▶ 흙 쌓기가 한창 진행 중인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
양현승 2016년 11월 22일 -

전라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서해안을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H5N8형 바이러스가 오리에만 감염됐으나 올해 H5N6형이 닭에 옮겨지면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자 거점소독시설을 6개 지점에서 27개 지점으로 확대해 모든 축산차량의 소독필증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
2016년 11월 22일 -

고병원성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 인체 감염에 대응해 인체감염대책반을 22개 시군에 구성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국립목포병원 등 격리 중환자실 1곳과 격리외래병원 5곳을 지역 거점 병원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2백여 명분과 개인 보호구 만 개를 비축 중이라고 밝혔...
양현승 2016년 11월 22일 -

한국사 국정화 반발 확산 "막아네겠다"(R)
(앵커) 정부의 일방적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대해 교육계는 막아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국정 교과서가 발행되더라도 일선 교육 현장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국민 반발이 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오는 28일 공개와 함께 강행하겠다는 교...
2016년 11월 22일 -

2017 강진방문의 해 본격 시동(R)
◀ANC▶ 남도답사 1번지로 불리는 강진군이 내년을 강진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강진군 개군 6백 년과 다산 정약용 유배 2백 년을 기념해 관광 1번지로 거듭나는게 목표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겨울 철새들의 낙원인 강진만, 가우도를 지나 바닷길을 따라 걷다보면 천...
신광하 2016년 11월 22일 -

'새누리 이정현 대표 사퇴' 지역민 요구 커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 대한 퇴진 압력이 전남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지역 50개 시민단체로 꾸려진 시민운동본부는 "지역 국회의원의 잇단 망언과 행보에 얼굴을 들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세월호 보도통제와 관련해 이뤄진 고발을 검찰이 조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전남도당도 "대통령만...
양현승 2016년 11월 22일 -

'만능쿠폰' 수험표 매매까지?(R)
◀ANC▶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죠? 수험표가 만능쿠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수험표가 악용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지역에서도 다양한 수험생 마케팅이 시작됐습니다. 관광시설 할...
2016년 11월 22일 -

섬 누수 걱정 뚝(R)
◀ANC▶ 섬지역은 지형적인 특성상 상수도관 관리가 열악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신안군의 경우 수돗물의 절반이 샐 정도로 심각한데 앞으로 이런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은 육지보다 상수도관 관리가 어렵습니다.. 뻘 등 지반이 약해 파손되는 일이 잦고 소금기에 노출돼 관...
2016년 11월 22일 -

전남교육청 '어린이집 누리예산 미반영' 질타
전남도교육청이 내년 예산에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편성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예산심의에서 "예산편성 지침상 의무적 경비는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도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예산을 뺐다"며, 학부모들의 관심은 오로지 유치원과 누리과정 예산에 있다고...
양현승 2016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