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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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최다' 불명예 벗어날까?(R)
◀ANC▶ 도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바로 여수입니다. 이 같은 불명예에서 벗어나 보자는 취지에서 차량 통행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되는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직진하던 고속버스가 좌회전하던 SUV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 옆으로 ...
2016년 11월 02일 -

강진*장흥 문화예술 융합형 시장 육성
장흥 토요시장과 강진 오감통이 보성 향토시장과 함께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 융합형 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예술 융합형 시장 육성사업은 역사, 문화예술, 먹거리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통시장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각 시장마다 오는 2천18년까지 3년 동안 6억6천만 원이 투...
2016년 11월 02일 -

광주은행 3분기 영업이익 448억원..205.2% 증가
광주은행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2%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명예퇴직금이 지급되는 명퇴자가 없었고, 수신과 대출 증가로 이자 수익이 급증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도 올해 3분기 전력판매 수입이 14조...
2016년 11월 02일 -

해양수산과학원, 큰징거미새우 시험양식 성공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장성군 친환경 벼농사 단지에서 큰징 거미 새우 시험양식을 통해 250킬로그램을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양식에서 수확된 큰징 거미새우는 앞으로 양식 밀도조사와 연중 양식방법 연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과학원은 큰징거미 새우가 산업화되면 무농약 친환경 벼농사에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
양현승 2016년 11월 02일 -

공공시설 지진방재 종합대책안 마련
전라남도가 공공시설물의 내진 성능을 보강하는 내용의 지진방재 종합 대책안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5년 동안 2천365억 원을 투입해 현재 35%대의 내진율을 52%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전남도교육청은 2019년까지 310억 원을 들여 학교시설 내진율을 25%로 올릴 계획입니다. 전남은 최근 10년 동안 46차례의...
양현승 2016년 11월 02일 -

전남도의회 정례회 개회..행정사무감사*예산안 처리
전남도의회의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4일 동안 열리는 310회 2차 정례회에서 전남도의회는 전남도청과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사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낙연 지사와 장만채 교육감은 오는 15일 시정연설을 통해 2017년 예산안과 운영 방향을 설명할...
양현승 2016년 11월 02일 -

"정부, 쌀 수급안정 종합대책 조속히 세워야"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가 공공비축미 백만 톤 매입과 수발아 피해벼 전량 매입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농해수위는 "정부의 쌀 격리*매입물량이 올해 예상 생산량의 15%에 불과해, 쌀값 폭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며 쌀 비축 확대와 대북 쌀 지원, 쌀 가공산업 활성화와 소비촉진 대책 등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
양현승 2016년 11월 02일 -

11월 2일 오늘의 날씨
오늘도 가을 추위가 계속됩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는데요. 목포의 아침기온 2.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날이 추운 탓에 내륙과 산간으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언 곳도 있습니다. 또 한낮에도 13도에 머물며 낮 동안에도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여기에 갈수록 대기까지 건조해져가고 ...
2016년 11월 02일 -

시국선언 봇물, 학생들도 "못 참겠다"(R)
◀ANC▶ 전국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대학교 총학생회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 백여 개 대학이 시국선언에 ...
김진선 2016년 11월 01일 -

故 백남기 농민 5.18구묘역에 묻힌다(R)
(앵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3백여일동안 사경을 헤매다 숨진 故 백남기 농민이 광주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80년 5월 당시 민주화운동을 한 백남기 씨는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은 5월 유공자인데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317일동안의 병상 투쟁 끝에 숨진 故...
2016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