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데스크단신]항공기취급업 서비스 시작(R)
◀ANC▶ 한국공항공사가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한 모든 항공사에 항공기 취급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END▶ ◀VCR▶ 항공기 취급업은 항공기에 대한 급유와 항공 화물, 수화물 하역 등 지상 조업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방공항은 수익성 문제로 이같은 지상조업이 원활하지 못해 신규 취항에도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31일 -

어획량 속인 불법조업 중국어선 4척 나포
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백톤급 중국어선 4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30) 오후 6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남서쪽 70킬로미터 해상에서 삼치 등을 조업하면서 한 선박마다 많게는 2천 백 킬로그램까지 어획량을 축소해 조업일지에 허위로 기재한 혐...
김진선 2016년 10월 31일 -

이웃 차량 절도 등 50대 동네조폭 구속
장흥경찰서는 이웃의 차량을 절도하거나 지인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월 22일 장흥군 장흥읍의 한 비닐하우스 앞에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화물차량을 타고 가는 등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절도와 상해, 음주운전 등 7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
김진선 2016년 10월 31일 -

김 산업연구소 설립 필요성 주장
김 산업의 미래 발전 전략으로 김 산업연구소를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목포해양복합센터에서 열린 김 가공식품의 미래산업화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김 산업 발전을 위해 품종 개발, 양식장과 마른김 안전성 확보, 양식기술과 양식 기자재를 개발할 수 있는 전문 연구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
2016년 10월 31일 -

겨울철 화재 부주의로 59% 발생
겨울철 화재는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많이 일어나고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겨울철 화재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화재 2천8백쉰 건의 59%가 부주의로 인해 일어났고 전기적 요인 18%, 기계적요인 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소별로는 주택과 아파트에서...
2016년 10월 31일 -

당분간 쌀쌀한 날씨..먼바다 풍랑주의보
목포 등 전남지역은 해안지역에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일부 내륙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10도 안팎으로 머물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
김진선 2016년 10월 31일 -

전남 261개 시민단체 시국선언 '대통령 퇴진 촉구'
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전남진보연대 등 도내 261개 단체들은 오늘(31) 전남도의회 앞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을 운영할 능력도, 자격도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즉각 퇴진하고,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도 총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김진선 2016년 10월 31일 -

광주에 최순실 친인척 백억 원대 건물
국정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친인척이 광주에 백억 원대의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등에 따르면 최순실 씨의 여동생 남편인 S네트웍스 대표 서 모씨가 광주 수완지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백억 원대 건물을 지난 1월 자신의 명의로 등록했습니다. S네트웍스는 이 건물...
2016년 10월 31일 -

정의화 "현 시국 참담하다..대통령 결단해야"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은 오늘(31) 특강을 위해 방문한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기자들을 만나 "중립적인 구국내각이 필요하다"면서 "현행법상 대통령이 판단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않기 때문에 엄중하게 판단하셔야 ...
김진선 2016년 10월 31일 -

전남도, 고치현과 일본 자치단체 첫 자매결연
전라남도가 지난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51년 만에 일본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윤학자 여사의 고행인 고치현과 첫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오늘(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정식에는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 다케이시 도시히코 고치현의회 의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등 일본 대표단...
2016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