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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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차가운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그리 많지 않겠는데요. 남해안에 5~10mm, 그 밖의 지역에 5mm 미만입니다. 비는 낮에 점차 그치겠지만,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일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
2016년 10월 28일 -

유인드론 비행 실패..2인승 재도전(R)
◀ANC▶ 국내 최초로 사람을 태우고 운항하는 유인드론이 운항에 실패했습니다. 업체측은 2인승 드론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높이 1.2미터, 길이 2.5미터, 무게 34킬로그램의 1인승 유인드론이 땅을 박차고 날아오릅니다. 지상 1미터 높이에서 제자리를 유지하는가 싶더니 10...
신광하 2016년 10월 28일 -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10월 광주전남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9.2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물가수준전망 소비자심리지수는 133으로 전월 대비 1포...
김양훈 2016년 10월 28일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2016 창의인성스쿨 개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목포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6 창의인성스쿨을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16 창의인성스쿨은 내일과 다음달 11일 두 차례 운영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중요성, 아이디어 개발 툴 학습과 실습에 관한 강의가 펼쳐집니다.
김양훈 2016년 10월 28일 -

수서발 40회...고속열차 골라 탄다(R)
(앵커) 수서발 고속열차가 개통하는 오는 12월부터는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고속열차가 지금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서울에서 타고 내릴 수 있는 역이 늘어나면서 이용하기도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 즉 SRT는 광주 송정역까지 하루에 왕복 40회 운행할 예...
2016년 10월 28일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시급-R
◀ANC▶ 여순사건 발생 68주기를 맞아 단순한 진상규명에서 벗어나 피해자 보상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담은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치권과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지역민들의 능동적인 참여 의식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순사건 발생 68...
2016년 10월 28일 -

"쌀 활용 식품 개발 확대로 소비량 늘려야"
쌀 소비 확대를 뒷받침할 가공기술 개발이 시급합니다. 국민 한 사람의 연간 쌀소비량은 2005년 80점7킬로그램에서 지난해 62점9킬로그램까지 감소했으며, 소비량 부족이 쌀값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빵과 과자 등에 쓰이는 가공용 쌀만 생산하는 단지 84헥타르가 운영되고 있으며, 농...
양현승 2016년 10월 28일 -

잇따르는 시국선언.."대통령 하야하라"(R)
◀ANC▶ 최순실 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국민들은 참담함과 분노가 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학가에서는 학생과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졌고 대통령 하야 요구 역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민주광장에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가면 퍼포먼스가 ...
2016년 10월 27일 -

"녹화 사과 안 통해..하야하라" 촛불집회 잇따라
전남 곳곳에서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오늘(27) 오후 7시 목포역 광장에서는 고 백남기 농민 추모위원회와 시민 등이 참여한 목포시민 촛불문화제가 열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녹화 사과를 규탄하고, 내일(28) 국정파탄의 책임을 물어 대통령...
김진선 2016년 10월 27일 -

조인근 전 연설기록비서관 공무원상 시상식 불참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고향인 영암군에서 주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내일(28일) 시상식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은 시상식을 앞두고 조 전비서관과의 연락이 끊겼다며, 최근 최순실씨의 대통령 연설문 작성 관여와 관련해 곤혹스러운 입장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신광하 2016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