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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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율촌산단 조속한 조성 촉구
율촌산단 산업용지의 조속한 조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주연창 의원은 최근 해양수산부가 조성하는 율촌 2,3산단의 경우 조성작업이 늦어져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이번 달까지 해수부가 구체적 계획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2016년 10월 30일 -

통합] 제주 4.3사건 다룬 만화 원작 전시회
제주 4.3 사건을 다룬 만화 '지슬'의 원작 전시회가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원작자 김금숙 씨가 초청됐으며, 제주와 여수, 순천 지역에서 벌어졌던 비극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 4.3사건을 주제로 만들어진 만화 '지슬'은 미국의 소개령...
2016년 10월 30일 -

대폭 확충 고속열차 유지 여부 '탑승률' 관건
수서발 고속열차가 개통하면 호남선의 열차 운행이 두 배 가까이 늘게 됐지만 이용률에 따라서 유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호남선 고속열차를 현재 왕복 48회에서 86회로 늘리는 내용의 선로 배분 계획을 확정하면서 내년 상반기 수송실적을 토대로 운행 계획을 재조정하겠...
2016년 10월 30일 -

법원 "세월호 부실관제 진도VTS 센터장 징계 위법"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진도VTS 센터장에게 내려진 징계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전 진도VTS센터장 46살 김 모 씨가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리고, 김 씨가 받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취소한다고 주문...
김진선 2016년 10월 30일 -

목포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집단 발생
목포에서 단체 여행객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목포의 모 횟집에서 회를 먹었던 단체 여행객 34명이 구토와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가운데 18명이 설사 등 식중독 유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증세가 호전돼 오늘 새벽 모두 퇴원해 숙소로 되돌아갔습...
2016년 10월 30일 -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R)
(앵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첫 주말 .. '국정 농단' 의혹에 분노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국공립 대학생들도 '최순실 게이트'를 긴급 의제로 채택하는 등 반발과 퇴진 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SYN▶ 퇴진하라.. 퇴진하라.. 5월 영령들이 민...
2016년 10월 29일 -

순천시, 계약 행정 '개선'-R(통합)
◀ANC▶ 최근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이같은 계약 행정 비리의 고리를 끊기 위해 순천시가 개선 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26일, 순천시청 6급 공무원 55살 김모씨가 부적절한 수의계약 의...
2016년 10월 29일 -

통합]전남 관광 1번지는 '여수'(R)
◀ANC▶ 관광객들이 전남을 여행하기 전에 검색했던 지역정보를 살펴봤더니 1순위는 여수였습니다. 지역별 편차도 꽤 컸는데, 한결같이 관광객 유치에 경쟁하고 있는 시군들의 꼼꼼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 트위터 등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남의 관광지...
양현승 2016년 10월 29일 -

통합]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 개막
우리나라 최고 진도개를 가리는 제24회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가 오늘 진도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는 전국에서 350여 마리의 진도개가 참가해 경합을 벌이고 공연과 장애물 경주인 어질리티, 도그 시범, 국화 전시회 등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2016년 10월 29일 -

일부 전라선 KTX, 서대전역 경유(통합)
전라선 KTX의 증편 계획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증편되는 열차의 절반이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8) '선로배분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라선 KTX의 하루 운행 횟수를 기존 왕복 10회에서 왕복 14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왕복 2회는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돼 기존 노선을 운행하...
2016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