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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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유물들..바다 건너 전남으로
◀ 앵 커 ▶섬과 바다로만 이루어진 오세아니아는 자연과 어울려 독특한 문화를 꽃피웠습니다.호주,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의 수많은 섬이 모인 곳,오세아니아의 역사를 담은 전시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최황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날카로운 눈매와 화려한 깃털 장식.카누의 뱃머리 달려어부들의 길잡이가...
최황지 2025년 09월 30일 -

추석 앞두고 축산물 안전성 검사강화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하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도축장을 연장 운영하고, 안전성 강화 대책을 추진합니다.도축장 개장 시간은새벽 5시로 앞당겨지고 작업 종료 시간도탄력적으로 조정해 평소보다 연장 운영하며주말과 명절 연휴 기간에도 운영해 축산물 ...
김진선 2025년 09월 30일 -

무안군, 2025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대상'
무안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대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사업비 85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해당 평가에서 무안군은 일자리 목표 달성도와지역 고용 거버넌스와 협력체계 구축우수한 성과를 낸 점 등이호평을 받았습니다.
서일영 2025년 09월 30일 -

"호남-제주 해저철도, 진도 경유 검토해달라"
◀ 앵 커 ▶정부가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을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와 육지를 잇는 철도 노선에진도군도 포함해달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해남, 완도를 경유하는 기존 노선과 함께진도군을 거치는 노선을 비교해선택해달라는 겁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 SYNC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하라 반...
박종호 2025년 09월 30일 -

"HD현대삼호 이주노동자 직고용 철회해야"
HD현대삼호가 오는 10월 50여 명의 이주노동자 직고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철회 요구가 나왔습니다.정의당전남도당과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는 오늘(30) 기자회견을 열고"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는 커녕최저임금에 단기 근로계약만 양산하는 이주노동자 직고용을 계획하는 것은이윤에 눈이 멀었다는 사회적 비난을피...
안준호 2025년 09월 30일 -

황금 연휴*유커에도 '문 닫은' 무안공항
◀ 앵 커 ▶무안국제공항 폐쇄 기간이내년 1월 초까지 연장되면서지역의 여행업계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추석 황금 연휴는 물론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특수' 마저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에 맞춰 해외 여행을 떠나기 위해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행 버스를 기다립...
김영창 2025년 09월 30일 -

'흑산공항' 내년엔 착공?..타당성재조사 결과 주목
◀ 앵 커 ▶최근 감사원이 흑산공항의 여객수요가 부풀려졌다고 지적하면서사업 무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지자체들은 내년 초로 예상되는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정부는 지난 2011년,제4차 공...
서일영 2025년 09월 30일 -

더불어민주당-전남도 "국립의대·대학병원 신속 설립" 협력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남도는 오늘(30일)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를 통한 숙원사업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이 자리에서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신속 신설·대학병원 설립, 솔라시도 AI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추진,RE100 ...
김윤 2025년 09월 30일 -

전남교육청 직원 사칭해 발주 사기..5천만 원 이상 피해
최근 전남교육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민간업체에 전화를 걸어 발주 사업을 빙자해 물품 대금 입금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공무원 명함을 위조해 민간업체 2곳에 흡연측정기를 허위 발주하는 방식으로 가로챈 금액은 5천 7백여만 원으로,신고를 받은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전남교육청은 "학교나 업체에 전남...
안준호 2025년 09월 30일 -

전교조 전남지부 "교육감기 마라톤 교육적 의미 회복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김대중 마라톤과 통합한이번 교육감기 마라톤 대회를 두고학생을 위한 교육적 의미를 잃었다며비판했습니다.전교조 전남지부는 성명을 통해"지난 37년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에 열려온 교육감기 마라톤이 다른 날짜에 열리는 김대중 마라톤과 통합을 강행하며 정치적 홍보 수단으로 변질됐다"...
안준호 2025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