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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량 놀토수산시장 4월 12일 개장
강진군이 다음달 12일 마량 놀토수산시장개장식을 진행합니다.이번 행사는 쌀귀리 휘낭시에와 토하젓 브레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제철 회 등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마량 놀토수산시장은 오는 10월 25일까지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됩니다.
박종호 2025년 03월 05일 -

영광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확산 차단 온힘
영광군 대마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오늘(5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전남도가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8일령 만 6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전남도 동물위생 시험소 주기적정밀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습니다.올해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전국적으로 ...
김윤 2025년 03월 05일 -

강진 청자 축제 17만 명 방문..농특산물 판매 급증
지난달 22일부터 열흘 동안 열린제53회 강진청자축제에 궂은 날씨에도17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올해 청자축제는 전체 매출이 7억여 원으로지난해보다 11퍼센트 증가했으며,이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금액이 9천 6백만 원으로지난해보다 98% 늘었습니다.특히, 반값여행 신청금이 지난해보다 10배 넘게 늘어나는 ...
박종호 2025년 03월 04일 -

해외 유학생 77명, 전남 입학.."지역산업 미래 인력으로"
◀ 앵 커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인력 부족은지역소멸 위기에 닥친 전남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입니다.교육당국은 이에 대응해 지역의 산업현장 인재로 성장할해외 유학생들을 선발하고 직업 교육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입학식장에 단연 눈길을 끄는 학생.AI 전문가라는 꿈을 안고...
안준호 2025년 03월 04일 -

왕우렁이 찾아 트랙터 출격..기상이변이 바꾼 농촌
◀ 앵 커 ▶지난 봄 전남의 벼 재배 농가에선월동한 왕우렁이가 어린모를 갉아먹는 피해가 확산했었는데요.봄 농사를 준비하기엔 이른 시기지만땅속 왕우렁이를 잡기 위해 전남 농촌 곳곳이 들썩이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얼어붙었던 땅을 파내는 트랙터 십여대 뒤로물기를 머금은 속 흙이 솟구칩...
서일영 2025년 02월 27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남도립국악단이 3.1절을 맞아남도소리울림터에서 삼일절 106주년 특집공연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무료로 공연합니다.창극 ‘모란이 피기까지는’은 김영랑 시인의 시를 모티브로 강진 4·4독립만세운동을 극화한 작품으로독립운동가들의 주도로 만세운동에 나선강진 군민들의 활약을 그렸습니다...
김진선 2025년 02월 27일 -

국보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 40년 만에 보수
강진군이 40년 만에국보인 무위사 극락보전 정비사업에 나섭니다.강진군은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해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극락보전 전체를 해체 보수하고 정밀 조사를 통해 수리 방향을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600년의 역사를 가진 무위사 극락보전은구조적인 문제가 제기돼 지난 2022년부터전체를 해체 보수하는 방안...
박종호 2025년 02월 27일 -

전남 2024년 합계출산율 1.03명..2년 연속 전국 1위
지난해 전남의 합계 출산률이 1.03명을 기록해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이 오늘(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2024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226명으로 전년보다 5.1% 늘어 9년 만에 출생아 수가반등했습니다.특히,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전년 0.97명보다 증가한 1.03명으로,영광, 강진, 장성, 함평, 고흥 등 5...
김윤 2025년 02월 26일 -

봄의 서막..강진 청자축제 개막
◀ 앵 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강진 청자 축제를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올해 축제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체험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면서첫 주말에만 4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사리 같이 작은 손으로도자기를 빚는 아이들.표정은 전문가 못지 않게 진지합니다....
박종호 2025년 02월 24일 -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개막..첫날 4만 명 몰려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어제(22) 강진 고려청자 도요지 일원에서개막한 가운데, 축제 첫 날부터4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이번 청자축제는'흙, 사람 그리고 불'을 주제로학습과 전통 체험, 어린이 프로그램 등이다양하게 마련됐으며,다음달 3일까지 이어집니다.
김진선 2025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