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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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고흥유자축제...벌써부터 '인기'
◀ 앵 커 ▶전국 유자 재배면적의 80%를 차지하는 고흥에서는해마다 유자축제가 열립니다.올해는 더 풍성한 체험거리로방문객 맞이에 나섰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록잎 사이로 노란 유자가탐스럽게 익어갑니다.올봄 이상 저온과 여름 폭우,요 며칠 쌀쌀했던 추위를 이겨내고알알이 잘 영글고 있습니다.변화무쌍...
김단비 2025년 10월 29일 -

양식업이 흔들린다..더 늦기 전에 손질해야
◀ 앵 커 ▶전복 산업에 이어K-김밥 인기에 승승장구하던김 산업도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대규모 폐기 사태를 겪었습니다.이처럼 양식업 전반이 흔들리는 가운데,엄격한 면허 체계 아래 운영되는 현 제도가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산업 면허...
서일영 2025년 10월 28일 -

"이 대통령 지시, 고흥 소록도 관리권 지자체로"
◀ 앵 커 ▶고흥 소록도에 대한 관리 주체를 놓고최근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한센병 환자의 애환이 담긴 소록도는현재 보건복지부가 관리하고 있는데요.소록도 주민들의 복지와 문화유산 관리를 위해지자체로 관리권 이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흥반도 끝자락에...
김단비 2025년 10월 27일 -

민주화 근간 동학농민혁명...고흥서 지도자 묘 확인
◀ 앵 커 ▶최근 고흥에서 의미 있는동학농민혁명 유적지가 새로 확인돼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외세에 맞서고, 평등 세상을 꿈꾼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흥군 포두면에 위치한 한 묘소입니다.묘비에 '명영'이라는 이름이 한자로 새겨져 있습니...
김단비 2025년 10월 22일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마지막주, 오세득 등 스타셰프 총출동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마지막주 '미식인주간'을 맞아오세득과 임희원 등 스타셰프들이맛의 향연을 펼칩니다.먼저 오셰득 셰프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벌교 꼬막을 활용한 비빔밥과 고기국수를, 임희원 셰프는 24일부터 사흘간 한우 국밥과 고흥 유자냉채를 선보입니다.오는 24일부터 이틀동안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
서일영 2025년 10월 22일 -

전남도립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문화마루’ 개관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는 최근전남도립도서관에서 '책 속에 전남의 미래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복합문화공간 문화마루 개관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문화마루는 전남도립도서관 4층 유휴공간을 활용한 북카페와 커뮤니티 공간, 체험·전시 공간으로 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2년여 에 걸쳐 조성됐습니다...
김진선 2025년 10월 15일 -

서울-제주 고속철·고흥-세종 고속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전남도의회에서 서울-제주 고속철도와 고흥-세종 고속도로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잇따라 통과됐습니다.서울-제주 고속철도 촉구안은전남 서남권에 새로운 고속철도망을 건설해 제주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전남과 제주도의균형발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고흥-세종 고속도로는총길...
김윤 2025년 10월 15일 -

RE100 산단 유치전 본격화..해남·영암 '총력전'
◀ 앵 커 ▶정부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전라남도와 일선 지자체들이 유치전에나섰습니다.특별법 제정에 앞서 선제적으로기본 준비를 끝내놓겠다는 입장인데, 서남권 데이터센터 조성 발표와 맞물려 기대감이 커지면서 사업 유치를 향한경쟁이 뜨겁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남군 산이면 부동지구 ...
박종호 2025년 10월 13일 -

무안 등 갯벌 세계유산 확대 등재 현장 실사 완료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위한 국제자연보전연맹, IUCN의 현장 실사가 마무리됐습니다.이번 확대 등재 신청에는 전남 무안과 고흥, 여수의 갯벌이 새롭게 포함됐으며,이번 등재가 성공할 경우 전남에선 기존 신안과 보성-순천 갯벌까지모두 5개의 갯벌이 세계유산에 등재되게 됩니다.최종 평가 결과는 202...
서일영 2025년 10월 02일 -

귀농·귀촌은 여기서...월 '만 원' 세컨하우스
◀ 앵 커 ▶고흥에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매달 만 원만 받고집을 제공해 화제입니다.오래 방치된 빈집이 리모델링을 통해농촌 정착의 발판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래된 주택 사이로새 건물이 들어섰습니다.마당은 텃밭을 가꾸기 위해 평평하게 잘 다져놨습니다.10여 년 동안 ...
김단비 2025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