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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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업체 배짱 영업…행정은 눈치만 봤나?
◀ 앵 커 ▶신안과 목포 지역의 일부 폐기물 처리업체들이 허용량을 넘겨 폐기물을 장기간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보증보험 미갱신과 불법 반입 정황까지 확인됐고 지지체는 뒤늦게 허가 취소 절차를밟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안의 한 섬 지역 폐기물 처리장.적정 보관량은 700톤이지만, 실제로는 네...
문연철 2025년 10월 14일 -

목포시민아카데미 강레오 셰프 초청 강연 호응
2025 목포시민아카데미가오늘(14) 목포MBC 4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목포시민아카데미는 스타 셰프 강레오 씨가 강사로 나서'남도의 식재료, 그 깊은 맛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남도의 풍요로운 식재료 속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진짜 ‘맛’의 의미를 나눴습니다.강레오 셰프는 또 실제로 곡성에서 농사를 짓고 있...
허연주 2025년 10월 14일 -

'최서남단 신비의 섬' 가거도를 만난 해외 사진가
◀ 앵 커 ▶목포에서도 145km 떨어진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신비로운 섬, 가거도. 낯선 이의 눈에 비친 그곳의 풍경은 어떨까요?먼 바다 외딴 섬을 찾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 작가크리스티나 드 미델을 허연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날카로운 산줄기 사이로 마침내 해가 떠오릅니다.뱃길로만 4시간 반.먼 바다...
허연주 2025년 10월 14일 -

김종식 전 목포시장, 내년 선거 불출마 선언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예상됐던 김종식 전 목포시장이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김종식 전 시장은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불출마 의지를 밝히면서'새로운 시대를 맞으려면 과거를 내려놓는 용기도 필요하다'며 '저의 물러남이 목포의 나아감에 마중물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또 '목포는 이제 ...
김진선 2025년 10월 14일 -

목포 문화유산 야행, 17일부터 3일간 개최
2025 목포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열립니다.‘모던타임즈, 목포개항이야기’를 주제로 뮤지컬 모던타임즈와 재즈·오케스트라 공연, 전통무용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집니다.또한 K-미식존, 근대트롤리버스 체험, 소원등 달기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
문연철 2025년 10월 13일 -

FC목포, 27라운드 패배..강등권 자력탈출 불가능해져
FC목포가 어제(12) 펼쳐진K3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패배하며자력으로 강등권 탈출이 불가능해졌습니다.FC목포는 지난 주말,김해FC2008과의 맞대결에서 4 대 0으로 패배해 승점 10점으로 14위 울산과 7점의 승점차가나고 있습니다.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이한 경기라도 승리한다면FC목포의 승강 플레이오프 ...
최다훈 2025년 10월 13일 -

목포 주차장에 있던 선박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3) 오후 4시 30분쯤목포시 용당동의 한 주차장에 있던소형 선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접수됐습니다.이 불은 10여분 만에 꺼지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5년 10월 13일 -

RE100 산단 유치전 본격화..해남·영암 '총력전'
◀ 앵 커 ▶정부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전라남도와 일선 지자체들이 유치전에나섰습니다.특별법 제정에 앞서 선제적으로기본 준비를 끝내놓겠다는 입장인데, 서남권 데이터센터 조성 발표와 맞물려 기대감이 커지면서 사업 유치를 향한경쟁이 뜨겁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남군 산이면 부동지구 ...
박종호 2025년 10월 13일 -

반환점 돈 남도국제미식박람회..개선점은?
◀ 앵 커 ▶이달 개막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이제 절반을 지나며 반환점을 돌았습니다.30년 동안 '남도음식문화큰잔치'로이어져왔다 올해 국제행사로 위상이 격상된만큼현재까지 전국에서 37만 명이 찾았는데요.남도 대표 음식을 알리기 위한 '미식로드' 부스에서 수백인 분 식재료가폐기되는 등 개선점도 드러나고...
서일영 2025년 10월 13일 -

목포 바다에서 신원 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어제(12) 오전 11시쯤 목포시 동명항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경은 60대 이상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지 시간이 오래 경과돼항구로 떠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으며신원 파악 등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5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