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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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몰리는 '김대중' 합동 마라톤..안전·형평성 논란
◀ 앵 커 ▶매년 11월이면 목포에서 열리는'김대중 마라톤 대회' 뛰려고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이번 주말 열리는 올해 대회는 교육감기 마라톤 대회와 합동 개최되면서각종 민원과 환불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7년 시작된 김대중 마라톤 대회.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올해 5천여 명...
최다훈 2025년 11월 21일 -

"비정규직 차별 해소하라" 총파업..급식*돌봄 비상대응
◀ 앵 커 ▶전국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임금과 복지 등의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습니다.오늘(21) 하루 전남에서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동참하면서급식과 돌봄 등 학교 현장 곳곳에서공백이 발생해 대응책이 마련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점심시간을 앞둔 목포의 한 초등학교.차례로 손을...
안준호 2025년 11월 21일 -

좌초 13초 전 "배 돌려라"⋯항해사·조타수 구속영장
◀ 앵 커 ▶신안 해상에서 대형 여객선이무인도로 돌진해 좌초된 사고의 이유는1등 항해사가 휴대 전화를 보며 딴짓을 했기 때문이었는데요.해경 조사 결과, 이 일등항해사가 무인도에 부딪히기 불과 13초 전에야 배의 방향을 틀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확인됐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객 등 267명을 태우고무인도...
윤소영 2025년 11월 21일 -

잇따른 해안가 마약류 발견..완도해경, 관계기관과 대응 강화
최근 제주도와 포항 등 국내 해안가에서 마약류 케타민의 유입 정황이 확인되는 가운데완도해경이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완도해경은 지자체와 해남경찰서, 목포세관,육군 해안감시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해안가 마약류 대응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마약류 발견 현황과 진행사항 공유하고신고를 위한 홍보 방법 등을...
안준호 2025년 11월 20일 -

'국립목포대 통합으로' 제3회 전남도립대학교 지역협력공유회 열려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의 통합 운영에 따른 지역협력 대학 사업 성과 공유회가 열렸습니다.이번 행사에서 전남도립대와 국립목포대는내년 3월 다가오는 통합을 통해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의 이름으로 지역 성장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또, 통합대학 비전 설명회와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진로직업체험,RI...
안준호 2025년 11월 20일 -

여객선 섬 돌진 3분간 몰랐다는 관제센터.."여러 선박 관리하느라"
◀ 앵 커 ▶여객선이 항로 방향을 바꾸고 좌초될 때까지 약 3분 간의 시간이 있었는데요.해상교통관제센터는 사고 이전은 물론이고신고가 접수될 때까지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못했습니다.해경은 관제센터의 책임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고가 난 전남 신안군 장산면 인근 해상입니다.섬들이 ...
박혜진 2025년 11월 20일 -

차분한 승객 빛났지만..메뉴얼 따랐나?
◀ 앵 커 ▶승무원들과 승객들의 침착한 대처로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고 대피에는 짚어볼 부분이 있습니다.일부 승객들은 충돌 이후 10분 가까이 아무런 안내방송이 없어구명조끼를 스스로 챙겨 입고갑판으로 나가기도 했습니다.서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온한 밤바다 위를 달리던 대형여...
서일영 2025년 11월 20일 -

좁은 수로서 휴대폰으로 딴짓..항해사 등 3명 입건
◀ 앵 커 ▶승객 200여 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되면서, 지켜보던 모두가 밤사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이번 충돌 사고의 원인은, 항해 중 휴대전화를 들여다본 일등항해사의 부주의 때문이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바다 한 복판 무인도에 충돌한 여...
윤소영 2025년 11월 20일 -

국립목포대, '서남권 AI 데이터센터' 유치·정착 TF 가동
국립목포대학교가 서남권 AI 데이터센터의 원활한 유치와 성공적 정착을 위한 준비에본격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국립목포대는 40여 명의 전문 교수진을 포함한AI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에너지와 조선, 해양, 농수산, 바이오 등 전남의 주력산업에 대한 융합 기술 개발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국립목포대는 ...
안준호 2025년 11월 19일 -

신속하고 차분한 대응..인명피해 없었다
◀ 앵 커 ▶좌초된 대형여객선에는 승객과 선원 등 267명이 타고 있었지만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신속하고 차분한 대응으로구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계속해서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고 선박에서 구조된 승객들이 경비함정을타고 목포 해경부두에 도착합니다.임신부와 어린이,노약자 등이 가...
안준호 202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