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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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수도 대도약..남은 과제는?
◀ 앵 커 ▶AI 데이터센터와 해남 에너지산단 등전라남도가 ‘에너지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빠르게 갖춰지고 있습니다.하지만 대규모 사업일수록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수용성 확보가무엇보다 중요한데요.목포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과 함께 진행한 패널 조사에서는전남이 대전환의 기회를 살리기 위...
서일영 2025년 11월 27일 -

해수부, 잇따른 허술 설계 통과..전관기업 특혜였나
◀ 앵 커 ▶의혹투성이 슈퍼방파제 연속보도입니다.신안군 가거도 슈퍼방파제 공사 과정에서눈길을 끄는 점은 설계와 감리업체가 한 회사라는 겁니다.입찰을 거쳐 선정됐다는 이유로무심코 넘어가기엔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무엇보다 해당 업체가 해양수산부 퇴직 관료들이 잇따라 자리를옮긴 곳이어서 전관...
박혜진 2025년 11월 27일 -

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신사옥 준공식 개최
오늘(26)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가 무안군 삼향읍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열고운영에 들어갔습니다.준공식에는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이광래 상임감사, 김재식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행사는 전남예총 무안지회의 공연과 경과보고,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혜진 2025년 11월 26일 -

줄줄이 터져나오는 비정상 행정..방파제 공사의 민낯
◀ 앵 커 ▶의혹투성이 슈퍼방파제 연속 보도입니다.신안군 가거도 슈퍼방파제 공사는 시작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어떻게 단일 공사에서 이런 이례적인 일들이벌어질까 싶을 정도로복마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CG ]===========================================#시공사...
박혜진 2025년 11월 26일 -

전남, AI·에너지 대전환의 기회
◀ 앵 커 ▶전라남도에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등AI와 에너지 연관 기업들이 잇따라 들어설 전망입니다.목포MBC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과 함께우리 지역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패널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오늘은 첫 순서로대기업과 국가기관 유치에 대한도민들의 기대감을 살펴봤습니다.박종호...
박종호 2025년 11월 26일 -

목포에서 생명평화 기후위기 동요콘서트 열려
생명과 평화 그리고 기후위기에 대한경각심을 잊지 않기 위한 동요콘서트가오늘(25)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목포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목포시민연대 등이 주관한 이번 동요콘서트에서는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 마임이스트 이경식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생명*평화*기후위기 사진전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김진선 2025년 11월 25일 -

목포시민아카데미, 입시 대표 강사 윤윤구 초청 강연
2025 목포시민아카데미 네번째 강연이오늘(25) 목포MBC 4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강연에서는 EBS i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씨가 강사로 나서'성공하는 입시를 위한 전략적 입시 큐레이팅'이라는 주제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입 핵심 전략을 전했습니다.윤 씨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서학생의 문...
허연주 2025년 11월 25일 -

100년짜리 방파제라더니 50년짜리였다..예견됐던 땜질공사?
◀ 앵 커 ▶의혹투성이 ‘슈퍼방파제’ 기획 보도입니다.이명박 정부 당시 태풍 피해가 발생하자신안 가거도 현장에는 총리가방문했습니다.100년에 한 번 닥쳐올 만한 태풍에도견딜 수 있는 방파제를 만들겠다고밝혔습니다.그 약속은 지켜졌을까요? 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가거도 슈퍼방파제 공사 설계를 위한수...
박혜진 2025년 11월 25일 -

전남 국립의대 설립 '연말·연초' 분수령
◀ 앵 커 ▶지역의 오랜 바람인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이연말·연초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다음 달 교육부가국립순천대학교와 목포대의 대학 통합 심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의대 정원 배정 여부가 확정되면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 통합에 막판 속도를 내는 국립순천...
유민호 2025년 11월 24일 -

FC목포, 승강결정전에서 극적으로 K3 잔류 성공
FC목포가 지난 22일 열린K3·K4리그 승강결정전에서남양주시민 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하며K3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FC목포는 후반 18분에 터진 류연준의선제골을 지켜내며 최종 스코어 1대0으로승리를 가져왔습니다.이로써 목포는 통합 K3·K4리그가 출범한 이후계속해서 K3리그에 생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다훈 2025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