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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50억 규모 청년 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 선정
신안군이 해양수산부의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신안 지도읍에 왕새우 기반의 스마트양식장을 조성해 청년어업인에게 임대하고, 안정적인 어촌 정착과 소득 창출을 지원하게 됩니다.신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유입과 함께 어촌 인구 감...
문연철 2025년 04월 08일 -

목포·신안 재보궐 선거 여부 이번 주 결정
직위를 상실한 목포시장과 신안군수의재보궐 선거 여부가 이번 주에 결정됩니다.신안군 선거관리위원회는내일(9) 오후 회의를 열고 보궐선거 실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도모레(10일) 오후 재선거 여부를 결정한다고밝혔습니다.공직선거법에 따라 단체장이 낙마할 경우해당 선관위가 판결문은 받은 ...
박종호 2025년 04월 08일 -

'강제노동으로 소금 수출 금지?' 해제 조치 추진
◀ 앵 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신안군 태평염전에서소금을 '강제노동'으로 생산했다며미국 수출을 금지했습니다.하지만 해당 염전과 지자체, 우리 정부는 현재 생산된 소금과는 관계가 없다며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신안군 증도면의 태평염전.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크기로, 국내 천일염의 6%...
박종호 2025년 04월 07일 -

신안 수선화 축제 4일 개막… 노란 옷 입으면 반값
신안군 선도에서 ‘신안의 봄, 수선화로 채우다’ 축제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립니다.축구장 20개 면적에 230만여 그루의 수선화가 만개한 가운데, 꽃팔찌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개막식은 산불 여파로 취소됐지만, 축제는 정상 운영되며, 노란 옷을 입은 관람객은 입장료 50% 할인을 받을 수 ...
문연철 2025년 04월 01일 -

열차비 30% 할인..기차 타고 전남 섬 나들이 상품 출시
전라남도와 코레일이경전선 연계 상품이 새롭게 포함된2025 봄맞이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12개를 출시했습니다.이번 상품을 통해 진도 관매도와 신안 반월*박지도 등5개 섬을 방문할 수 있으며,여행객들에게는 1인당 최대 6만 원의 인센티브와 왕복 열차비 3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서일영 2025년 04월 01일 -

목포·신안 의회, 단체장 공백 속 상생 협력 추진
목포시와 신안군이 단체장 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시군 의회가 상생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조성오 목포시의장과 이상주 신안군의장은 단체장 부재로 그동안의 협력 노력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의회 차원에서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또 양 의장과 권한대행들이 직접 만나 공동 협...
문연철 2025년 04월 01일 -

정의당 전남도당 "박홍률·박우량·김종식 도긴개긴, 자숙해야"
정의당 전남도당이 최근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직을 상실한 목포시장과 신안군수를 향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성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박홍률 전 목포시장에게"배우자의 당선무효 유도죄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차기 선거 불출마 등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박우량 전 신안군수 역시 직을 박탈당했음에...
안준호 2025년 04월 01일 -

‘공석’된 목포·신안, 지방선거 조기 점화
◀ 앵 커 ▶목포시장과 신안군수가 동시에 직을 잃으면서 지방선거 판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요동치고 있습니다.권한대행 체제 속에서 벌써부터 후보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서막이 올랐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와 신안, 두 자치단체장이 동시에 낙마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
문연철 2025년 03월 31일 -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화물선-어선 충돌..3명 부상
어제(30) 오후 3시 20분쯤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아스팔트를 운반하던 3,378톤급 화물선과80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12명 중3명이 타박상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해경은 선박 침수와 해양 오염물질 유출 피해 방지에 나서는 한편화물선이 충돌하고 도주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
김규희 2025년 03월 30일 -

단체장 없는 목포·신안… '행정도 사업도' 흔들
◀ 앵 커 ▶목포시와 신안군이 동시에 단체장 공백 상태에 놓였습니다.두 지자체 모두 부단체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지만, 주요 사업과 국제행사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굵직한 전략 사업들도 추진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지역사회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시와 신안군의 ...
문연철 2025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