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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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RE100산단..통합 문제 마무리 지어야"
지난 10일 이재명 정부의 파격적인RE100 산단건설 브리핑 이후 목포와 무안,신안 정치권에서도 무안반도 통합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구 김원이 의원이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RE100 산업단지가 지역경에 미치는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지지부진했던 목포,무안,신안 통합...
김윤 2025년 07월 13일 -

오늘 밤까지 전남 강한 비..호우경보 확대
폭염 끝에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전남지역에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광주지방 기상청은 오늘 오후 5시 40분을 기해 호우경보를 여수시와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으로 확대하고 완도와 영암 그리고 동부권에 호우주의보를,목포와 신안, 무안 등에 내려졌단 호우특보는 해제했습니다.전남 대부...
김윤 2025년 07월 13일 -

신안 대천리 주민들 "일방적 도로 공사 중단하라"
신안군 압해읍 인근에서국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주민 동의 없는 일방적인 공사 추진이라며 결사반대하고 있습니다.조천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이들은어제(10)부터 연일 집회를 열고 "도로 공사로 마을 진입로에 단차가 생겼으며소음과 먼지가 날리고 주택도 파손되고 있다"고호소했습니다.이들은 주...
최다훈 2025년 07월 11일 -

보름 이상 빨라진 '고수온주의보'..전남도 비상대응
기록적인 폭염 속에 오늘(9) 9시부로 함평만 등 도내 서남해 일부 해역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비상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올해 중점관리 대상은신안과 완도 등 도내 6천 3백개 어가의10억 7천여 마리로 이 가운데90%가 우럭과 넙치, 전복입니다.전남도는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일찍 시작된 고수온 피해...
서일영 2025년 07월 09일 -

진도 제외한 광주*전남 전체 '폭염경보'..피해 계속
진도를 제외한 광주*전남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기상청은 오늘(9) 오전 10시를 기준으로목포와 신안의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하면서진도를 제외한 전남 21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오늘(9) 한낮 최고기온은 영암이 36.2도 무안이 35.9도 등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보였습니다.어제(8) 목...
서일영 2025년 07월 09일 -

어선 폐수 무단배출 잇따라..해경 특별단속
최근 해상에 기름이 섞인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어선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해경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목포해양경찰서는 다음 달 1일까지 목포와 신안, 해남 등 전남 7개 시군 해역과인근 항에서 어선과 어업인들을 상대로감시와 단속 활동, 교육과 계도 활동을강화할 예정입니다.지난 2일 목포시 남항에서 9.77톤 급 어선...
김규희 2025년 07월 08일 -

폭염특보 지속..온열질환*가축 폐사 잇따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열흘 넘게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현재 목포와 신안, 진도에 폭염주의보가나머지 전남 지역과 광주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한낮 최고 기온 역시 무안 3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오늘 하루에만 도내 농가 10여곳에서1만 9천 마리의 가축이 폐사하는 등 관련 피해...
서일영 2025년 07월 08일 -

무안반도 행정통합.."주민이 주도하자"
◀ 앵 커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국민소통 프로그램인 '모두의 광장'이 오늘(8일) 목포시청에서 열렸습니다.'모두의 광장'에는 다양한 지역민원과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무안반도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제안서도 접수돼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김윤 2025년 07월 08일 -

폭염 속 낮 최고기온 35도 넘어서..피해도 속출
전남의 22개 모든 시군에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오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낮 최고 기온으로는 광양과 구례가 35도까지 올랐고함평 33도, 완도와 해남은 32도, 목포와 신안이 3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도내 온열질환 신고는60명을 넘어섰고,도내 축산 농가의 ...
안준호 2025년 07월 06일 -

"정말 놀라운 섬" 해외 사진가가 바라본 여름의 신안
◀ 앵 커 ▶비가 내렸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여름의 섬과 바다, 그 속의 삶은 어떨까요?세계적인 사진가,폴란드 출신의 라팔 밀라흐가신안 섬을 찾았습니다.허연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햇볕이 부서지는 해변을 따라 걷는 낯선 이가 보입니다.폴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라팔 밀라흐, 그는 세계...
허연주 2025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