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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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 유족에게 죄송"...리박스쿨 도서 비치 사과
◀ 앵 커 ▶최근 뉴스를 통해 리박스쿨 교재가 전남 교육 현장에도 있었다는 사실 전해드렸는데요.논란이 확산하자전남도교육청이 공식 사과하며왜곡된 역사가 교실에 전파되지 못하도록재발방지 대책을 약속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여순항쟁탑을 찾았습니다.순천과 여수 등 교육장과 함...
김단비 2025년 08월 04일 -

전남도-중국 저장성 청소년 국제교류
전라남도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쉐쥔 중학고등학생 등 33명을 초청해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 전남 역사·문화 탐방과 청소년 교류활동을진행합니다.오늘 열린 환영식에는저장성 교류단과 전남 고등학생 등이 참석해전남도 홍보영상 시청과한·중 청소년 장기자랑 등 두 나라 학생들이상호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
김윤 2025년 08월 04일 -

김영록 전남지사, 함평 침수피해 현장 점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4일)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함평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폈습니다.김 지사는 현장에서 호우피해와 응급복구 점검회의를주재하고 "작은 피해라도 재해 구호에 빈틈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도민 피해 최소화를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특히 이재민에 대해서는 에어...
김윤 2025년 08월 04일 -

전남 자연재해 피해 집중호우가 전체의 77% 차지
무안에 시간당 백밀리미터가 넘는 극한호우가내린 가운데 전남의 자연재해 피해 가운데 집중호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재해연보에 따르면지난 2014년부터 10년간전남의 자연재해 피해액은 4천2백81억 원으로 이 가운데 호우로 인한 피해액은 3천2백84억 원의 전체의 77%를 차지했습니다...
김윤 2025년 08월 04일 -

광주·전남 하룻밤 낙뢰 1600여 회 발생
어제(3일) 하룻밤 사이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낙뢰가 1600여 회 발생했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3일) 오후 낙뢰가광주 317회, 전남 1325회 관측됐다며,하루 만에 한 달 치 이상번개가 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기상청은 낙뢰가 잦을 때 나무 등 높은 구조물에서 떨어져야 하며, 집 안 전기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창가에...
김초롱 2025년 08월 04일 -

"순식간에 목까지"..배수펌프장도 감당 못했다
◀ 앵 커 ▶전남 함평군에서는 배수펌프장 시설마저 감당하지 못할 만큼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30여 분만에 어른 목 높이까지 빗물이 고이면서 저지대 전통시장과 주택들이 물에 잠겼습니다.아찔했던 현장,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택 바닥은 진흙으로 뒤덮였고 냉장고는 수압을 이기지 못한 채 쓰러졌습니...
안준호 2025년 08월 04일 -

'역대 최고 수준 물폭탄'..1명 숨지고 147세대 대피
◀ 앵 커 ▶지난밤 전남 무안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의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시간당 142.1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진 건데요.1명이 숨지고 주택과 도로 등 곳곳이물에 잠겼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따라 누런 흙탕물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내립니다.급류처럼 흘러든 물은 20분 만에...
김규희 2025년 08월 04일 -

한시간에 142mm..보름 만에 또 '극한호우'
◀ 앵 커 ▶밤사이 전남지역에는 보름 만에 또다시 극한호우가 쏟아졌습니다.무안에서는 시간당 최대 14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전남 지역의 폭우 상황을 허연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젯밤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무안군.한 두방울 떨어지던 빗방울이 순식간에 장대비로 돌변했습니다.무안공항이 ...
허연주 2025년 08월 04일 -

무안 시간당 142.1mm 극한호우..내일까지 250mm 더 온다
◀ 앵 커 ▶어젯밤(3) 무안에 시간당 최대 140mm가 넘는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급류에 휩쓸린 60대가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내일(5)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최대 250mm 넘는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예보돼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무안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흙탕물이 ...
김규희 2025년 08월 04일 -

우즈베키스탄 고대 벽화 속 고구려 사신?
◀ 앵 커 ▶대미 관세협상이 '25% 상호관세'의악재를 피해 극적 합의를 이루며국제 교역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요.우즈베키스탄의 한 고대 벽화에 속왕의 즉위식에 참석한 고구려 사신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활발하게 교류하던 중앙아시아와 한반도의 역사를 돌아봤습니다.전남 독서인문학교 학생들과 함께 서일...
서일영 2025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