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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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문화카드 신청자 8월 추가 모집
목포시가 ‘2025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추가 신청자를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합니다.1997년부터 2006년 출생한 청년으로,2023년 8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거주한 사람이 대상입니다.연 최대 25만 원이 지원되며,문화누리카드 대상자는 11만 원만 지급됩니다.신청은 광주은행 누리집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
문연철 2025년 07월 31일 -

광주*전남, 6~7월 관측 이래 '가장 더워'
광주,전남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지난 6월과 7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지난 6월 1일부터 어제(30)까지광주,전남의 일 최고기온 평균값은 30도로기상 관측이래 가장 더웠습니다.같은 기간 일 기온의 평균 값도 25.3도로관측 사상 가장 높았고,폭염 일수는 15.4...
한신구 2025년 07월 31일 -

'꿈실현 인생학교'에서 꿈의 싹 틔운 학생들
◀ 앵 커 ▶전남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실현을목표로 만들어진 학교가 있습니다.바로 '꿈실현 인생학교'인데요.올해 초 이 곳에 입학했던 학생들이벌써 자신들의 꿈을 싹 틔우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기기능사 실기시험 원서를 접수하는직업계 고등학생 순주 군.신청비만 10만...
안준호 2025년 07월 31일 -

'에너지 분권' 시대적 요구..전력계통 혁신모델 제안도
◀ 앵 커 ▶RE100국가산단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에너지 대전환 시대주도권 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국회에서 관련 포럼을 개최하고,단순한 분산을 넘어 지방단체에 관련 행정권을 이양하는 '분권' 시대로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SYNC ▶ 전남! 흔들어주...
서일영 2025년 07월 31일 -

한-미 '관세 15% 타결'...지역 경제계 "급한 불 껐다"
(앵커)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에서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최종 합의했습니다.광주 완성차와 부품업계는한숨 돌리게 됐다는 반응이지만없던 관세가 생겼다는 점에서판매와 생산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는 과제가 생겼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기존 예고와는 달리 관세가15%로 최종 타결되면서여기 저기서 ...
송정근 2025년 07월 31일 -

'전남 10대 브랜드쌀' 해남 대상 수상
전라남도가 선정한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해남 땅끝햇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최우수상에 장흥 아르미쌀, 우수상에영암 달마지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 등이뽑혔습니다.선정된 10개 브랜드에는 품질 향상과판매촉진 등을 위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이차등 지원됩니다.
박종호 2025년 07월 30일 -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 전환'..국제 기후에너지 포럼 개최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산업구조 전환 방안을모색하기 위한 국제 기후에너지 포럼이목포에서 열렸습니다.포럼에는 에너지 전문가와 정책관계자 등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의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의도약을 위한 기자재 클러스터 구축과RE100 산업단지와 기후에너지부 유치등의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전라남...
서일영 2025년 07월 30일 -

폭염 지속.. 경로당 냉방비 추가 지원
폭염이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모든 경로당에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전라남도는 올해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돼 전남 9,447개 경로당에 9억 5천여 만 원을투입해 한 곳당 10만 원의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5년 07월 30일 -

눈앞 해수욕장 두고 무더위쉼터로 '발길'..극한더위가 바꾼 풍경
◀ 앵 커 ▶피서철이면 해수욕장은 늘 인파로 북적이는데올해는 찾는 발길이 뜸합니다.더워도 너무 덥기 때문인데,해수욕장 풍경마저 바꾸고 있는 폭염,서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남의 한 해수욕장.여름 휴가 절정기를 맞았지만 관광객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 때문입니다.◀ s...
서일영 2025년 07월 30일 -

'물고기 떼죽음 우려'..곳곳에서 양식어류 긴급 방류
◀ 앵 커 ▶이처럼 수온이 오르면서 어민들은 애써 키운양식 어류를 바다로 내보내고 있습니다.떼죽음을 지켜보느니보상금을 받고 서둘러 물고기들을 살려보내는겁니다.최황지 기자가 방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직 다 자라지 못한 한 뼘 크기의 조피볼락이 바구니에 한가득 담깁니다.물고기가 가득했던 가두리는 ...
최황지 2025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