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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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독천 등 '지역특화 남도음식거리' 추가 선정
올해 전남 남도음식거리 조성 대상지로 영암 기품 독천낙지거리와구례 화엄 자연밥상거리가 추가로선정됐습니다.영암에선 갈낙탕과 낙지초무침을, 구례에선 산채정식 등을 대표 메뉴로 한브랜드화 작업이 진행되며,내년까지 각 10억원이 투입돼 주차장 확충 공사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5년 07월 08일 -

폭염특보 지속..온열질환*가축 폐사 잇따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열흘 넘게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현재 목포와 신안, 진도에 폭염주의보가나머지 전남 지역과 광주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한낮 최고 기온 역시 무안 3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오늘 하루에만 도내 농가 10여곳에서1만 9천 마리의 가축이 폐사하는 등 관련 피해...
서일영 2025년 07월 08일 -

전남 경찰, 생활 주변폭력 집중단속 추진
자영업자 등에 피해를 주는 생계침해형 폭력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이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전남경찰청은 이달부터 넉 달 동안 상점이나 시장 등에서 발생하는 생계침해형 폭력 범죄, 주취 폭력과 흉기 이용 범죄, 대중교통에서 발생하는 폭력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이를 위해 전남 모든 ...
김규희 2025년 07월 07일 -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전남 병원 3곳 선정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외과계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대상 기관으로 전국 54곳이 선정된 가운데전남에서는 목포기독병원 등 3곳이포함됐습니다.이번 사업은 24시간 응급 복부수술이 가능한 역량을 갖춘 지역 병원에서 골든타임 내 치료를통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지역 중증 응급환자 치료 강화와지역 응급...
김진선 2025년 07월 07일 -

굴 해상 채취 분야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허용
올해 하반기부터 굴 해상 채취 분야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허용됩니다.기존에는 굴의 선별에서 포장에 이르는육상가공 분야에서만 외국인 계절근로자가허용됐지만,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앞으론 양성과 채취까지 적용 분야가 확대됐습니다.전남의 굴 생산량은 10년 사이2배 가량 증가해 전국 2위 수준에 이릅니다.
서일영 2025년 07월 07일 -

'AI 노래로 세금 안내' 혁신 최우수상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목포시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세금 납부 시기를 노래로 안내하는 콘텐츠로 전남도 주관 ‘2025년 지방세정 혁신포럼’에서 제도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이 노래 콘텐츠는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 포럼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진도군이 산모의 ...
김진선 2025년 07월 07일 -

전남 유일 유소년리그, 목포시 i리그 개막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되는목포시 i리그가 지난 6일 개막했습니다.i리그는 유·청소년 축구 리그로목포지역에는 8세 이하부터 18세 이하까지4개 부문, 27개 학교와 클럽팀이 참가해오는 12월까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최다훈 2025년 07월 07일 -

"광주군공항 이전문제..통폐합으로 해결해야" 주장
전남 6.15자주통일 평화연대는 오늘(7일)광주 군공항을 동종 군공항으로 통합하고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갈등과 보상이 아닌평화군축으로 해결하자며광주공항의 민간기능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고 광주 군공항은 동종 군공항으로 통합하고즉각 폐쇄하...
김윤 2025년 07월 07일 -

가뭄은 아닌데...전남 용수 확보 '촉각'
◀ 앵 커 ▶올해 장마는 역대 두 번째로 짧았고,강수량도 그만큼 적었습니다.때문에 각종 용수 확보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데요.아직 가뭄 수준은 아니지만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만큼 대책이 필요합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수에 찬 물이 햇빛에 반짝입니다.전남 최대 담수호인 순천 주암댐입니다.◀ st-up ▶"현재 ...
김단비 2025년 07월 07일 -

폭염에 속수무책..가축 3만 마리 폐사 '비상'
◀ 앵 커 ▶최근 전남 지역에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가축도 3만 마리 넘게 폐사하는 등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농가들은 냉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기후변화 영향으로해마다 피해는 커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닭 7만여 마리를 키우는 무안의 한 양계장.출하를 마친 틈...
김규희 2025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