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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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권역별 개발 본격화..서남권 관광거점으로
◀ 앵 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해남군이 지역 관광시설 확충에나서고 있습니다.지역별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을 통해서남권 대표관광지로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가 있는해남 두륜산.빼어난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해마다 40만명이 찾는 해남의 대표 관광지입...
박종호 2025년 07월 01일 -

'제로섬게임' 그만두고 '윈윈게임'으로 가야
◀ 앵 커 ▶무안반도 행정통합을 고민하는 마지막 순서입니다.무안반도 통합의 열쇠는 무안군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지금까지 여섯 차례 통합논의가 무산된 것은 무안지역에서 모두 반대를 했기 때문인데,무안반도 분열의 역사 30년 동안 무안군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습니다.무안군에서도 목포시의 불...
김윤 2025년 07월 01일 -

귀농인 많은 상위 5곳에 '해남·고흥' 포함
지난해 귀농인이 많은 상위 5개 지역에전남 해남군과 고흥군이 포함됐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이공동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보면귀농인 8천4백여 명 가운데해남으로 귀농한 사람이 123명, 고흥이 120명으로경북 영천과 상주에 이어전국 3, 4위를 차지했습니다.한편 지난해 농업인이나 어업인이...
김단비 2025년 06월 25일 -

내수면 자원회복 도모..해남에서 실뱀장어 10만 마리 방류
한국민물장어생산자협회가해남군 산이면 금호방조제 하단에실뱀장어 종묘 1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이번 종묘 방류 행사는뱀장어 자원량 감소로 정책적 대응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실뱀장어 종묘를 선제적으로 방류해내수면 자원회복과 관리 노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습니다.지난해 우리나라 뱀장어 양식의 생산액은 51...
안준호 2025년 06월 26일 -

'기후변화 대응' AI농업기술 현장 연시회 열려
해남군이 현산면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농업기술 연시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장립종 벼 재배단지 사업 현황과품종 육성 계획, 장립종 쌀 가공 현황과 AI분석기술 시연이 진행됐습니다.해남에서는 올해 22개 농가 100헥타르 규모에서 장립종 벼가 생산되는가운데, 지난해 해남에서 생산된 장립종 쌀...
박종호 2025년 06월 20일 -

전남도 민간정원·수목원서 8월 말까지 수국 축제
전국적으로 수국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전남도 민간정원·수목원에서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수국 축제가 열립니다.대표 수국 축제는민간정원 1호인 고흥 쑥섬과 담양 죽화경,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보성 성림정원, 장흥 월넛 치유정원,해남 비원, 포레스트 수목원 등 7곳 입니다.이밖에도 여수 꿈꾸는 정원, 장흥 하늘...
김윤 2025년 06월 19일 -

수백만 송이 수국과 예술의 섬, 도초도
◀ 앵 커 ▶초여름, 신안 도초도가 자연과 예술, 영화가 어우러진 힐링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수국과 팽나무길, 대지의미술관, 자산어보 촬영지까지... 볼거리 가득한 도초도로 문연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지는 6월, 신안 도초도가 꽃과 예술로 물들었습니다.월포천을 따라 길게 이어진 ‘팽나무 ...
문연철 2025년 06월 19일 -

솔라시도 찾은 주한EU 대사단..재생에너지 협력 모색
◀ 앵 커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표방하고 있는전남의 솔라시도에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단이 방문했습니다.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 인프라를 둘러보며한-EU 간 녹색 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래 에너지 수도 전남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해남의 솔라시도.주...
안준호 2025년 06월 19일 -

서부권 농어민 주도 3GW 재생에너지 사업 본격화
영암과 해남 일대에3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추진하기 위한 기술용역 체결식이 열렸습니다.이 사업은 영암호,금호호,영산호 수상 태양광과미암면 간척지 염해농지 태양광 등을 포함하며해남 데이터센터와 RE100 산업단지에전력을 공급할 분산형 전원 체계 구축이핵심입니다.특히 영암·해남 지역 주민들이 협동조합 형태...
김진선 2025년 06월 18일 -

"군유지에 비닐하우스를?"..해남군, 강제철거 예고
◀ 앵 커 ▶해남에서 군유지를 무단 점유해 비닐하우스를 짓고 제3자에게 임대까지 해준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해남군이 강제철거를 예고하면서 애꿎은 임차인이 피해를 보는 상황인데, 임대인은 군유지가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봄, 세종에서 해남으로 귀농한 40대 정 모 씨....
김규희 2025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