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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무안반도 공동교육 '씨페스타' 개최
신안과 목포, 무안 등 무안반도의 학생과 지역민들이 참여하는교육 축제인 '씨페스타'가 신안군 도초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씨페스타'에서는마을학교 프로그램과 다문화 체험,과학의 날 행사와 공동 체육 한마당,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신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씨페스타 ...
안준호 2025년 06월 08일 -

광양의 두 번째 어린이도서관 '개관'
◀ 앵 커 ▶광양시 중마 권역에 어린이 도서관이 새롭게 개관했습니다.광양읍 권역에 개관 운영되고 있는 희망도서관에 이어 지역 내 두 번째 어린이 도서관인데, 책 읽는 도시 분위기 확장을 위한 새로운 중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광양시 마동에 어린이 도서관이 새...
김주희 2025년 06월 08일 -

병어값 '뚝'…어획량 늘었지만 소비는 줄어
제철을 맞은 병어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30마리 기준 병어 한 상자 가격은 45만 원으로,지난해 70만~80만 원대에 비해 크게 떨어졌습니다.올해 병어값이 부진한 이유는 어획량은 늘었지만, 경기 침체로 소비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한편, 신안 섬 병어축제는 오는 13일과 14...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월출산 큰바위얼굴’ 담은 그림책 출간…지역 설화 재조명
영암군이 월출산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한그림책 '나는 기다려요'를 출간했습니다.모든 생명이 하나의 빛에서 태어나 서로 연결돼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그림책은, 부녀 작가 오치근·오은별 씨의 협업으로 완성됐습니다.앞서 출간된 '열두 번 노는 날' 등 4권의 그림책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 출품돼 좋은 ...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 국비 9억 9천만 원 확보
전라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창단과 운영 국비 9억 9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이번에 전남 8개 기관 20개 팀이 선정됐으며, 특히 국립목포대 육상팀과 동신대 태권도팀이 새롭게 창단 지원을 받습니다.창단팀은 3년간 분할 지원을 통해 전문체육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선정된 팀들은 훈련장비 구...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올 1~4월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 5천만 달러 돌파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전남의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5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련 수출액은 5천만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 늘었습니다.품목 별로는 김 수출액이 지난해보다35% 급증한 3천 8백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배 주스 등의 음료와 김치, 장류가 그 뒤...
서일영 2025년 06월 08일 -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에 '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추가
전라남도와 목포시, 진도군이 올해 고향사랑답례품에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을 추가했습니다.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신청 하면 사전 예매와 동일하게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해남군도 답례품에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5년 06월 08일 -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추진
신안군이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이번 용역은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가 수행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이 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입니다.하의3도 농지탈환운동은 약 330년에 걸쳐 이어진 대표적인 농민운동으로,...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목포시, 전기저상버스 도입 확대..연말까지 25대
목포시가 연말까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5대를 도입합니다.지난 1월 시내버스 공영제 공식 출범과 함께88-1번 노선에 첫 전기저상버스를 투입했으며이달부터는 3번 노선에 6대를 추가로 도입하고연말까지 25대까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전기저상버스는 저소음·저진동으로 운행 효율성과 승객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휠...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읽고 싶은 책,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려가요"
◀ 앵 커 ▶도서관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 서점에서 새 책을 빌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평소 읽고 싶던 책을 더 가까운 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서비스가 있습니다.지역 서점은 활기를 되찾고,이용자들도 더 편리해졌는데요.어떤 서비스인지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주일에 한 번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안준호 2025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