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일반
-

시민 만난 문형배 "민주주의는 관용과 자제"
◀ 앵 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오늘(13) 순천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습니다.문 전 대행은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2시간 동안 시민, 학생들과 소통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분한 목소리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결정문을 읽어 내려갔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
유민호 2025년 06월 13일 -

전남체육회, 전남 체육 현안 정책 반영 건의
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이17개 시도 가운데 마지막으로 전남을 찾아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오늘(13) 전남도청에서 열린 순회 간담회에는송진호 전남체육회장과 시·군 체육회장 등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유승민 회장의 비전 발표,전남 체육인들과의 현안 논의가 진행됐습니다.전남체육회는 이 자리에서생활체육지...
최다훈 2025년 06월 13일 -

"화학물질 해상 확산 막자" 여수서 첫 합동훈련
◀ 앵 커 ▶석유화학 산단이 있고,기름을 실은 선박이 자주 오가는여수 해역에선 매년 1건 이상의 해상 화학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피해 규모가 큰 만큼, 사고를 막기 위해선 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인데요.이를 위해 여수에선전국 최초로 합동 대응 훈련이 시행됐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선박 충돌로 유출...
최황지 2025년 06월 12일 -

해조류 안전성 검사 비용 지원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가 김을 포함한 해조류 수출 품목의 중금속과 방사능 등 안전성 검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안전성 검사는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나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시행되며중금속과 미생물, 방사능, 인공감미료 등에 대해 이뤄집니다.-----2025년도 제2회 초중고 ...
김진선 2025년 06월 12일 -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2.7 규모 지진..피해 없어
어젯밤(12) 9시 50분쯤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3km 해역깊이 19km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규모 2의 지진은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진도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한피해나 유감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6월 12일 -

장마는 아닌데...전남에 100mm '물폭탄'
◀ 앵 커 ▶장마는 아니지만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광주전남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특히 내일과 모레에는 최고 100mm 이상의비가 쏟아지겠는데요.전남의 경우 본격적인 장마는다음 주 후반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산으로 햇살을 가려도 보고,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먹으며 더위...
김단비 2025년 06월 12일 -

한국관광공사, 해남126호텔 4성 등급 현판식 열어
한국관광공사가해남126호텔의 4성 등급 획득을 기념해현판식을 열었습니다.해남126호텔은 한국관광공사가남도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호텔로120객실 어디에서나 바다를 볼 수 있는전망의 조경 시설과 전반적인 서비스 부문에서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한국관광공사는"오시아노 관광단지와 해남126호텔이서남권의 ...
김진선 2025년 06월 12일 -

김대중기념관, 6.15 남북정상회담 25주년 특별전 개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6.15 남북정상회담 25주년을 맞아 ‘6.15 평화를 위한 첫걸음’ 특별전을 오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개최합니다.이번 전시에서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사진과 영상 자료를 비롯해백두산 수석과 평화를 상징하는 향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가 마련돼, 남북 화해의 ...
문연철 2025년 06월 12일 -

목포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사업자 이해 도와
목포상공회의소가 오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 처벌법 순회 설명회를 열고, 관내 기업 대표와 안전 담당자들에게 산업재해 예방과 법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설명회는 중대재해법 시행 3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사업주의 책임과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상의는 앞으로도 회원사 지원과 ...
문연철 2025년 06월 12일 -

미완의 여순사건 재조명...'다크투어' 활발
◀ 앵 커 ▶역사상 첫 비상계엄의 배경이 된 여순사건은 아직 완전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은미완의 역사입니다.12·3 비상계엄으로 여순사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역사길을 따라 걷는 다크투어에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순사건 당시 수백 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여수 만성리 ...
최황지 2025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