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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미식투어 상품 첫 운영..일본 관광객 호평
전라남도가 한일 여행사를 통해 전남도 미식여행 상품을 출시해 오늘(4일)까지 사흘 동안 첫 운영해 일본 관광객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이번 여행은 40여 명의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순천과 강진, 고흥, 여수지역 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윤 2025년 06월 04일 -

복원 습지 위 갯벌치유센터‥환경단체는 우려
◀ 앵 커 ▶순천시가 동천 하구 습지에갯벌치유센터를 포함한관광플랫폼 조성 사업에 나섰습니다.순천만 생태 자원을 활용해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요.지역 환경단체는 애써 되살린습지에 다시 인공 구조물을 짓는 건생태계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반발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민호 2025년 06월 05일 -

편백숲 속 '유달산 치유음악회' 7일 개최
‘제5회 유달산 치유음악회’가 주말인 오는 7일 유달산 무장애 나눔길 숲 속에서 열립니다.편백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덕인중 합창단을 비롯해 전자바이올린, 오카리나, 유니컬 플라스틱 첼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입장료는 무료이며, ...
문연철 2025년 06월 05일 -

첫 지시 "골목경제 살려라" 핵심은 지역화폐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일성은 골목경제 살리기였습니다.직접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소집하고, 조속한 추경, 특히 지역화폐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침체된 골목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 첫 행정명령으로 구성된 '비상경제점검 TF'....
임지은 2025년 06월 05일 -

재생에너지 대전환..전남 '에너지 수도'로
◀ 앵 커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전남도가 K-재생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기후위기와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이미 재생에너지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된 만큼 에너지 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 세제 혜택 등 공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재...
서일영 2025년 06월 05일 -

재생에너지로 움직이는 AI 데이터센터 '기대감'
◀ 앵 커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해남에 들어설 예정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도제시했던 사업인 만큼 땅끝 해남이국가 미래 산업 전략의 거점으로 조성될 지 기대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루 3시간만 가동해도 1억 원 어치 전기를 생산하는 해남 솔라시도.넓은 부지와 ...
박종호 2025년 06월 05일 -

골칫거리 선거 현수막...답례 현수막 또?
◀ 앵 커 ▶대선은 끝났지만 아직 거리에는 선거 현수막이 남아있습니다.선거 한 번 치를 때마다 전국적으로1천 톤 이상의 현수막이 발생하는데요.문제는 수거도, 처리도 쉽지 않아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의 한 사거리입니다.대선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들의 현수막이 잔뜩 내걸렸습니다....
김단비 2025년 06월 05일 -

전 세계 유망주들, 축구 도시 목포로 모였다!
◀ 앵 커 ▶국내외 축구 유망주들이 목포에 모였습니다.제1회 목포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목포에서 처음 열렸는데요,어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지역 경제에도 반가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은 몸짓이지만 공을 향한 눈빛은 어느 프로 선수 못지않습니다.짧은 패스에 이어...
문연철 2025년 06월 05일 -

이준석 제명 청원, 하루 만에 동의 10만 명 넘겨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하루 만에10만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어제(4) 국회전자청원에 등록된 해당 청원은 "이 의원은 모든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며"혐오*선동 정치를 일삼...
김진선 2025년 06월 05일 -

전남경찰, 대선 선거사범 40여 명 수사
전남경찰청은 제21대 대선과 관련해 벽보 훼손 등 선거사범 44명을 형사 입건해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유형별로는 현수막이나 벽보 훼손이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사실 유포와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