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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여 명 간호인력 양성..목포가톨릭대 '나이팅게일 선서식'
지난 58년 동안 4천7백여 명의 간호인력을 배출한 목포가톨릭대학교가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위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임상실습을 앞둔 목포가톨릭대 학생들의예비 간호인으로서의 첫걸음을 기념하며간호전문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준호 2025년 10월 31일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전남선수단 역대 최고 성적 도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31)부산에서 개막한 가운데전남의 핵심 선수들도 총출동했습니다.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전남 선수단은30개 종목에 모두 403명의 선수들로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자릿수 순위진입을 목표로 도전에 나섰습니다.전남은 지난해 종합 9위를 기록하며원정 사상 최다 메달과 최고 득...
최다훈 2025년 10월 31일 -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로"..'경쟁 치열'
◀ 앵 커 ▶나주시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인 핵융합 발전, 이른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나섰습니다.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의 대규모 국책사업인만큼 지자체간의 경쟁도 치열한데요.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소 1그램으로 석유 8톤에 맞먹는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무한 청정에너지인 '인공...
김영창 2025년 10월 30일 -

2년 전 부터 제기된 화재 위험...예견된 재난?
◀ 앵 커 ▶최근 불이 난 광양항 배후부지 내 물류창고와 관련해화재 위험성이 2년 여 전 부터 꾸준히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그럼에도 광양 경제자유구역청은누가 폐기물을 치워야 하는 지를 두고 2년 넘게 원칙과 절차 만을 따지고 있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달 발생한 광양항 배후부지 물...
김주희 2025년 10월 30일 -

강진 단독주택 화재..2명 중상
어제(30) 오후 4시 25분쯤강진군 강진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전신 3도 화상을 입는 등70대 집주인과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이 불은 주택 55㎡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소방당국은 보일러 배관을 수리하던 중연료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박혜진 2025년 10월 30일 -

코로나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 시행..피해자 지원 강화
지난 23일부터 본격 시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에 따라 이상반응 피해자에 대한 국가 피해보상 절차가 본격화 됩니다. 이번 특별법을 통해 지난 21년 2월 26일부터 24년 6월 30일까지 접종으로 건강상의 피해를 입은 국민에 대한 국가 보상이 진행되며,기존 '감염병예방법'으로 심의 완료된 기각 건에 대해...
서일영 2025년 10월 30일 -

경찰청장 대행 "여순사건 '반란' 묘사 시정"
경찰이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묘사한 것을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오늘(3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여순사건이 반란이냐'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앞서 전북경찰청 홍보관에는 여순사건이 '여순반란'으로 적혀 논란이 일었으며...
유민호 2025년 10월 30일 -

해군 제3함대사령부, 해군창설 80주년 기념해 '부대 개방'
해군 제3함대사령부가해군창설 8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일부대 개방 행사를 개최합니다.행사에서는 2500톤급 호위함인 전북함과 고속정이 공개돼 함정을 견학할 수 있으며,해군과 해병대의 모병 홍보부스 운영과해난구조대SSU 잠수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해군 군악대의 공연도 두차례 예정된 가운데...
안준호 2025년 10월 30일 -

전남 의대 실현되나..전국 유치전 속 정부 선택은?
◀ 앵 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각 상임위마다 지역 공공의대 신설이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의 경우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설립 의지를 확인한 만큼,목표했던 2027년 개교 요구가 이어졌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서일영 2025년 10월 30일 -

"맘에 안 들면 손찌검"..새마을금고 신입사원의 악몽
◀ 앵 커 ▶(전남) 영암 지역 새마을금고에 입사한 20대 청년이 상사들의 손찌검에 시달리다결국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직장에서 일어난 반복적인 폭행 사태를 두고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고용노동부도 사실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초, 영암의 한 새마을금고 정직원으로 첫 ...
윤소영 2025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