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일반
-

기후변화에 쓰러진 벼..잇따른 병해 해법은?
◀ 앵 커 ▶기쁨으로 가득해야 할 수확기지만잇따른 병해충 피해로 농민들의 시름이깊어지고 있습니다.현실로 다가온 아열대기후에 맞는새로운 재배 방식이 필요하다는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깨씨무늬병이 휩쓴 나주의 한 벼 재배 단지.풍년의 꿈이 사라진 들녘 마다분진가루...
서일영 2025년 10월 24일 -

조선소 외국인 노동자 폭행 의혹..업체는 "흔한 다툼"
◀ 앵 커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동료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폭행 피해자는 결국 일터를 떠났지만,사측은 그때까지 제대로 된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주노동자가 지게차 화물에 몸이 묶인 채 들어 올려지는 등전국에 큰 충격을 ...
윤소영 2025년 10월 23일 -

'수능 D-20'..전남교육청 막바지 지원 나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20일 앞두고 전남교육청이막바지 총력 지원에 나섭니다.전라남도교육청은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도내 46개 시험장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종합 시설 안전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또 오는 30일에는 'J-파이널'...
안준호 2025년 10월 24일 -

2025 전남 세계김밥페스티벌 개막..체험프로그램 다채
목포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2025 전남 세계 김밥페스티벌이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첫날인 오늘(24)은케이팝 커버댄스 공연과 함께화려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캐릭터 무대와세계 각국 김밥과 전남 특화 김밥을맛볼 수 있는 테마존들이 운영됐습니다.내일(25)은 관람객들이 직접참여...
김진선 2025년 10월 24일 -

'더 위대한 전남' 도민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제29회 전남도민의날 기념행사가오늘(24) 전남도청 OK도민광장에서이틀 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올해 도민의날은 도청사 이전 20주년을 맞아'20년의 변화와 30년의 대도약, 더 위대한 전남'을 주제로 마련됐으며전남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주제공연과드론 라이트쇼, 축하 콘서트 등화려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기념행사...
김진선 2025년 10월 24일 -

'노벨문학도시' 장흥에서 한 문장캠프 열려
노벨문학의 도시 장흥군에서'한 문장 캠프'가 1박 2일 일정으로시작됐습니다.전남지역 고등학생 60명은 오늘(24) 옛 장흥교도소인 '빠삐용 zip(집)'에서 글쓰기와 작가의 한 문장찾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내일(25)은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작성하는 합평회 등이 이어집니다.또, 학생들은 '빠삐용 ZIP'에서 장...
박종호 2025년 10월 24일 -

목포대 패션의류학과, 내일(25) '수묵 아트 패션쇼' 선보여
국립목포대학교 패션의류학과는전남도가 주최하는 '2025 전남아트페스티벌'의핵심 프로그램으로 '수묵 아트 패션쇼'를내일(25) 전남OK도민광장에서 선보입니다.이번 패션쇼는목포대 패션의류학과의 교육성과를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수묵의 번짐과 여백, 농담을 모티프로 한 의상에 무대영상과 사운드를 더해입체적인...
김진선 2025년 10월 24일 -

국감 '한전 송전선로 확대 시급'
◀ 앵 커 ▶정부의 조직 개편으로에너지 정책 분야가 이관된 이후이에 대한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한국전력에는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제때 공급하도록,송전선로를 하루빨리 확충해야 한다는지적이 이어졌습니다.또, 한전KDN 매각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에, 한전은 동의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김초롱 2025년 10월 23일 -

이달의 관광지 '가을 풍광 명소 4곳'은?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목포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민 의견을 홈페이지나이메일, 팩스를 통해 접수합니다.2020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부당 정책, 예산 낭비, 비리 등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며 열린 의정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5년 10월 23일 -

"100원짜리 비상장주식 3만 원에 판매" 리딩방 일당 송치
전남경찰청이 상장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100원짜리 비상장주식을 3만 원에 팔아 210억 원을 챙긴 투자 리딩방 조직 총책 등 51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이들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1년 8개월 동안비상장주식 발굴책과 판매책, 대포통장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며,전국 460여 명에게...
윤소영 2025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