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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와 마라톤의 만남' 해남 산이정원서 축제 열려
해남 산이정원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를 주제로 한 축제가 다음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됩니다.이번 행사에는 고구마 수확 체험과 고구마를 활용한 디저트 맛보기, 직거래 장터와 포토존 등이 마련됐습니다.또 오는 9월 28일에는 산이정원과 솔라시도 관광레저도시 일대를 잇는 생태 경관 코스를 중심으로 '그린...
박종호 2025년 08월 27일 -

기후위기는 고속, 신품종 개발은 저속
◀ 앵 커 ▶기후변화 시대, 삼한사온을 전제로 해온벼농사 기술 역시 변화가 필요해졌습니다.극한호우와 고온, 병해충에 강한 쌀 신품종 개발이 시급하지만,오랜 소요 시간과 농가의 인식 전환이라는과제까지 함께 안고 있습니다.기후위기시대 쌀정책 기획뉴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대표적 쌀품종인...
박종호 2025년 08월 27일 -

'항일 의병 전적' 해남 심적암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
해남군 대흥사에 있는 암자인 심적암이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심적암지는 일제강점기 해남과 완도 일대에서활동했던 의병장 황준성의 부대와 대흥사 승려들이 1909년 7월 일본군과 맞서 싸웠던 항일의병지로 전라남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해남 심적암 항일의병 전적' 명칭으로 지정을 예고했습니다. ...
박종호 2025년 08월 26일 -

쌀 정책, ‘기후변화’ 최대 변수 삼아야
◀ 앵 커 ▶기후학자들 입에서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앞으로의 기후는 예측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비도 아주 짧은 시간, 무지막지한 양을 퍼붓는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물과 일조량이 가장 중요해, ‘하늘과 함께 하는 사업’이라 불리는 벼농사가 기후위기 시대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박종호 2025년 08월 26일 -

기후위기 시대, 쌀 감산이 능사 아니다
◀ 앵 커 ▶기후위기란 말은 이제 일상이 됐습니다.이번 여름도 전례없는 폭염, 전례없는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고 특히 농업현장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목포MBC는 재난수준의 기후변화 시대에 정부의 쌀 정책을 검증하기 위한 기획뉴스를 준비했습니다.먼저, 과잉 생산에 매몰된 정부의 쌀 감산정책을 살펴봤습니다.박...
박종호 2025년 08월 25일 -

뉴스와인물]군민 참여로 창간된 해남신문 35주년
◀ 앵 커 ▶지역소멸과 함께 지역언론도 하나 둘사라지고 있는데요,30여년 전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만든'해남신문'이 올해 35년을 맞이 했습니다.뉴스와인물, 오늘은 해남신문의창간추진위원 가운데 한분인 김창섭 씨와 함께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먼저 해남신문이 올해 35년을 맞았는데요. 소회가 남다르실 것 같...
박종호 2025년 08월 24일 -

신안 압해동초등학교에서 친환경 풍력 발전 교육
신안 압해동초등학교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친환경 풍력발전 교육이 진행됐습니다.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오늘(22)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상생을 위해 동초등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풍력발전키트 등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고학교 발전기금 2백 5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박종호 2025년 08월 22일 -

'AI 신도시 조성' 위한 정책 포럼 서울서 개최
해남군이 정부 국정과제인 RE100 산업단지조성을 위한 정책포럼을 오늘(22)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습니다.이번 포럼은 'AI와 RE100혁신이 만나는 그린 스마트 신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대한 전략적 논의가 이어졌습니다.또, 솔라시도가 가지고 있는 5.4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가능지와...
박종호 2025년 08월 22일 -

'고향사랑기부금' 영암소아청소년과..2천여 명 진료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문을 연 영암 소아청소년과에 2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20년 만에 전문의 진료가 시작된 영암 소아청소년과는 1,1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17일 기준 2,268명이 진료를 받아지역 소아청소년 3분의 1이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영암군은 소아과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한...
박종호 2025년 08월 21일 -

반값여행 '인기' 전국서 배운다
◀ 앵 커 ▶생활인구 유입이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현실적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강진군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반값여행' 제도를 도입해 체류 기반을 넓히고생활인구 확대에도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강진원 강진군수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1. 강진군이 특히 관광과 정주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들...
박종호 2025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