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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교신내용 보니..침수 여부 전달까지 15분
◀ 앵 커 ▶여객선 사고가 발생하면무엇보다 중요한 건 신고부터 구조까지 이어지는 신속한 초기 대응일 텐데요.하지만 이번 여객선 사고 당시,관제센터가 배에 침수가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15분이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최초 신고부터 구조되기까지,교신 내용을 윤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투명CG]...
윤소영 2025년 11월 24일 -

전남교육청, 장애인 의무 고용 미이행 부담금 74억 원
전남교육청이 올해 장애인 의무 고용 미이행으로 74억 9천4백만 원의 부담금을 한국장애인고용 공단에 납부했습니다.전남교육청의 올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1.58%로 법정 의무 고용률인 3.8%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전남교육청은 교원 양성기관에서예비 장애인 교원이 충분히 확보될 때까지,교육공무원 직종에 한해 현재 ...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무안국제공항 관문지구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무안군이 무안국제공항 관문지구 간판개선사업과 연계해 망운면 소재지 내 건물 56개소에 LED 조명 방식 등 디자인을 강화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습니다.무안군은 앞서 2021년부터무안읍 낙지특화거리와 공동주택,회산백련지·무안황토갯벌랜드 등 주요 관광지에도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재송/신안 식당서 화재...4시간 40분만에 진화
어제(23) 저녁 8시 10분쯤,신안군 하의면에 있는 한 식당에서불이 나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식당 대부분이 불에 탔으며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2025년 11월 24일 -

전남도,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 계획서 제출
전라남도가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를국제 행사로 승인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도는 행사 개최 계획서와 신청서를해양수산부에 제출했으며,내년 7월 국제행사 승인을 목표로박람회조직위원회 구성 등체계적인 준비 절차를 밟아행사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또, 박람회 기간 동안20개국에서 100만 명 이...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무안군 생활체육대축전, 8천여 명 참가해 열전
무안군 생활체육대축전이'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어제(22)부터 이틀 동안무안군 일대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올해 대축전에는 33개 생활체육 종목에서8천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여해실력을 겨뤘습니다.무안군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의료 인력과 안전요원을 늘려 배치하고,경기장 간 셔틀버스를 ...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1만 명 참여' 김대중 마라톤 대회 목포서 열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을 기리는김대중 마라톤대회가 오늘(23)목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제38회 전라남도교육감배 학생독립기념운동 마라톤대회와 함께 열린 이번 대회에는1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하프와 10km, 5km 세 구간에서 힘차게 달렸습니다.대회 진행에 따라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목포 용해동과 연산동 ...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해경, 조타실 비운 좌초 여객선 선장도 구속영장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를 수사 중인 해경이 60대 선장에 대해 중과실치상과 선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선장은 사고 해역 등 협수로 구간에서선박 운항을 지휘할 의무가 있지만,제주 출항 이후 선장실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앞서 휴대전화를 보는 등 딴짓을 하다 여객선...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좌초 13초 전 "배 돌려라"⋯항해사·조타수 구속영장
◀ 앵 커 ▶신안 해상에서 대형 여객선이무인도로 돌진해 좌초된 사고의 이유는1등 항해사가 휴대 전화를 보며 딴짓을 했기 때문이었는데요.해경 조사 결과, 이 일등항해사가 무인도에 부딪히기 불과 13초 전에야 배의 방향을 틀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확인됐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객 등 267명을 태우고무인도...
윤소영 2025년 11월 21일 -

좁은 수로서 휴대폰으로 딴짓..항해사 등 3명 입건
◀ 앵 커 ▶승객 200여 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되면서, 지켜보던 모두가 밤사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이번 충돌 사고의 원인은, 항해 중 휴대전화를 들여다본 일등항해사의 부주의 때문이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바다 한 복판 무인도에 충돌한 여...
윤소영 202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