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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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1]불법주정차 이제는 그만(R)
◀ANC▶ 아름다운 공동체,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남악신도시의 불법주정차 문제는 여러차례 보도한 것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과 지자체가 강력한 단속을 내세우며 올해 안에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남악신도시의 무료 공영주차장. 텅 비어...
김진선 2014년 03월 27일 -

정정당당2]선거 사무실 앞 도로는 지금..(R)
◀ANC▶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비 후보들의 사무소 마다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과연 공직에 나서겠다고 하는 예비후보들의 선거 사무실 앞 도로 표정은 어떨까요? 박영훈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END▶ 주정차 금지선인 노란색 차선에 차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이 차량은 보행도로...
박영훈 2014년 03월 27일 -

여수)'재발 막는 수사가 돼야...'-R
◀ANC▶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당시 도선사가 구속됐습니다. 해당 사건의 검찰 송치가 임박한 가운데 앞으로 검찰의 수사 방향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 설날 아침, 유조선 우이산호가 GS칼텍스 원유부두를 들이받으면서 75만 4천 리터의 기름이 유출됐습...
2014년 03월 27일 -

천일염 명품화 사업 순조롭게 진행 중
천일염 식품 전환 6년째인 올해 제도 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천억 원을 투입해 염전 2천7백여 헥타르의 57%를 친환경 소재로 바꿨고, 석면 지붕이 있던 창고 6천5백여 곳 가운데 3천4백여 곳을 교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천일염 장기 저장시설과 가공시설 개선 사업을 확대할 방침...
양현승 2014년 03월 27일 -

행복의원 2호 신의면에 내달 개원
다음 달 1일, 신안군 신의면에 행복의원 2호가 문을 엽니다. 지난 1974년부터 38년동안 미국에서 활동한 내과전문의 69살 박준일 씨는 지난 2011년 은퇴한 뒤 신의도 행복의원에서 진료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1년 완도 노화보건지소에 개원한 행복의원 1호는 3천여 명을 진료했으며, 전라남도는 의사협회 도움을 받...
양현승 2014년 03월 27일 -

6.4 지방선거 브리핑(r)
◀ANC▶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경선 방식으로 전남지사 후보를 선출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6.4 지방선거 브리핑. 양현승 기잡니다. ◀END▶ 국민경선은 일반국민과 당원을 구분하지 않고 선거인단에 참여시키며 완전개방형 경선, 배심원제, 여론조사 등이 거론되고 있어 전남지사 후보들이 방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
양현승 2014년 03월 27일 -

데스크단신)취업,창업박람회 '성황'(R)
◀ANC▶ 오늘 목포에서 열린 2014년 전남 여성 취업,창업박람회에 1천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이번 박람회에는 구인 업체 230여 곳이 참여해 531명 채용을 목표로 실시됐으며, 30여 곳은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120여 명을 모집했습니다. ---------------- ...
김양훈 2014년 03월 27일 -

해삼 생산지 속여 보조금 챙긴 어민 적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다른 지역의 해삼을 사들인 뒤 자신이 생산한 해삼종묘로 둔갑시켜 국고보조금을 챙긴 양식업자 44살 이 모 씨와 담당공무원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군산 지역에서 해삼종묘 방류사업을 낙찰받기 위해 남해안의 자생 해삼을 구입한 뒤 자신이 생산한 해삼종묘인 것...
김진선 2014년 03월 27일 -

완도항 해상에서 50대 숨진 채 발견
오늘(27) 오전 5시 50분쯤 완도군 완도읍 완도항 인근 해상에서 50살 조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조 씨가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 새벽 4시쯤 집에서 나간 사실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27일 -

제주 무사증 입국 뒤 불법취업 중국인 7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제주도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국내에 불법취업한 중국인 46살 장 모 씨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무사증으로 제주도에 입국한 장 씨등은 국내 브로커에게 천만 원을 주고 여객선을 이용해 허가없이 내륙에 잠입한 뒤 충북 괴산 등 인삼재배 농장에 불법취업한...
김진선 2014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