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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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사)기후대응센터, '기후시민 양성' 업무협약
목포MBC와 사단법인 기후대응센터가 지역 기후시민과 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양 기관은 어제(13) 목포MBC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소비 등의 실천 행동은 물론 주민 수용성 확보를 도울 정책 제안 등에 나설 기후시민 양성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특히 '기후에너지학교'의 성장 도...
서일영 2025년 09월 14일 -

전남 5개 시군 숲길에 '주소' 부여
전라남도가 시군별 특색을 살린도로명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5개 시군 15개 구간의 숲길에 도로명을 부여했습니다.이번에 도로명이 부여된강진군 보은산길과 고흥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길 등은 지도와 네비게이션을 통해 명확한 검색이 가능해져 관광객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일영 2025년 09월 14일 -

제4회 전남도의회의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 성료
동호인들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된제4회 전남도의회의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이틀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습니다.오늘(14)까지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전남의 700여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별였습니다.올해 경기는 첫날 하위부 500여명이 참여한 남*여 개인 단식, 복식, 단체...
서일영 2025년 09월 14일 -

남일 심수택 의병장 순국 115주기 추모식 거행
남일 심수택 의병장 순국 115주기를 맞아 함평에서 추모식이 개최됐습니다.1871년 함평에서 태어난 심수택 의병장은 을사조약 체결 직후의병을 조직해 장성과 함평, 장흥 등지에서일본군에 저항하다 체포돼 1910년 교수형으로 순국했습니다.이번 추모식에는이개호 국회의원과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유가족 등 400여명이 ...
서일영 2025년 09월 14일 -

지역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이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대학교는3천 977명 모집에 2만 5천 55명이 지원해6.3대 1의 경쟁률로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조선대는 4천 629명 모집에 2만 2천 830명이 지원해 4.93대 1의 경쟁률로지난해 4.67대 1보다 0.26% 포인트 높았습니다.이...
한신구 2025년 09월 14일 -

데스크 인터뷰 - 윤흥렬 / 사단법인 기후대응센터 이사장
◀ INT ▶ 윤흥렬/사단법인 기후대응센터 이사장일정한 교육을 받은 다음에 기후 시민이 돼서 많은 제보를 해주면 그 제보를 AI 센터에서 분류해서 전국적인 데이터망을 만들어서 그걸 재난에 조금이라도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체제로 한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서일영 2025년 09월 14일 -

목포시 재정난 도마 위…“교부세 탓만, 전략은 없다”
목포시의 재정난이 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박효상 시의원은 국도비 매칭 사업 반납이 56건, 483억 원에 달해 타 시군보다 상황이 심각하다며, 시민에게 재정 상황을 정확히 알리고 고통 분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전 정권의 교부세 감소로 다른 지자체 역...
문연철 2025년 09월 12일 -

"전문가와 함께 읽는 전력망 특별법" 기후에너지학교 개강
◀ 앵 커 ▶기후에너지 대전환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에 미래 에너지 공동체를 조성하려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습니다.에너지에 관심이 많은지역민과 청년들을 학계와 공공기관,해양수산부 등 다양한 에너지 산업 전문가들과 연결해주는 "기후에너지 학교"가 문을 연 건데요.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
서일영 2025년 09월 12일 -

섬 속 스마트팜, 청년 억대 부농의 꿈
◀ 앵 커 ▶섬 속에 들어선 첨단 스마트팜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신안 도초도에 조성된 전남 최대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청년 농업인들이 바나나 재배로 억대 소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앵 커 ▶끝없이 이어진 온실 안에 이국적인 열대작물이 가득합니다.신안 도초도에 ...
문연철 2025년 09월 12일 -

방치된 저수지, 외면받는 농촌..국가가 나서야
◀ 앵 커 ▶기후위기 시대, 농업용 저수지의 위험성을 연속보도 하고 있습니다.공교롭게도, 이런 농업용저수지는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곳에 밀집해 있습니다.자치단체의 힘만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없는 건 분명합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과 전남, 전북, 경남 등C등급 이하 저수지가 몰린 지역은하필이...
박종호 2025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