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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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균 감염 주의보
최근 전남과 경남 등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수산물 취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의 경우 주로 감염된 어패류의 껍질이나 내장을 비위생적으로 손질해 섭취할 때 발생한다며, 가급적 익히지 않은 생선을 피하고 생선회는 내장 등을 제거하고 빨리 ...
2013년 08월 09일 -

무안일대 39제곱킬로미터 개발촉진지구 지정
오는 2018년까지 무안군 일대에 관광휴양단지와 은퇴자시티, 농공단지 등이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무안군 일대 39점3제곱킬로미터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고시하고 201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1648억 원을 투입해 14개 사업을 연차적으로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 사업은 넓은 갯벌 등 자연환경...
2013년 08월 08일 -

정정당당1]"얌체운전 하지마세요"(R)
◀ANC▶ 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자신은 즐겁지만 모두에게 불편을 주는 '얌체운전' 고발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교차로에서 1시간 동안 지켜봤습니다. ◀END▶ 목포의 한 교차로입니다.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신호 무시 오토바이, 렌즈 안에 들어옵니다. 정지선을 지키는 ...
박영훈 2013년 08월 08일 -

정정당당2]축제가 끝난 뒤...(R)
◀ANC▶ 인파가 몰리는 축제 현장에는 늘 쓰레기가 넘쳐나곤하죠. 올해 '파시'로 대박을 터트린 목포해양문화축제는 어땠을까요? 김진선기자가 축제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ND▶ 환상적인 불꽃쇼. 바다 한 가운데 재현된 파시촌. 축제장에는 찾는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 항구 목포 축제의 첫 ...
박영훈 2013년 08월 08일 -

국립생물자원관 건립 여부..'찬성 여론'이 중요
목포에 추진중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최종 건립 여부는 시민들의 찬성 여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추진돼온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해 시민 찬성 의견이 낮게 나와 현재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달 중 실시 예정인 주민 설문조사 결과가 건립 여부를 ...
박영훈 2013년 08월 08일 -

공무원노조 "정부 예산편성기준 철회" 촉구
광주*전남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행정부의 '2014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안전행정부가 지난 달 30일 발표한 예산편성 기준은 숙직비와 여비까지 일률적인 상한선을 두는 등 지역특성을 무시하고 있다"며, "4대강 사업 추진에 따른 예...
박영훈 2013년 08월 08일 -

모국체험.. 한국을 가슴에 품다.(R)
◀ANC▶ 해외동포와 입양아들이 국악의 고장 전남 진도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비록 해외에서 살고 있지만 가야금과 해금 등 우리 국악을 배우며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름다운 가야금의 선율이 강당에 울려퍼집니다 가야금을 연주하는 이들은 어릴적 해외...
김양훈 2013년 08월 08일 -

2분기 광주전남 건설수주 크게 감소
올 2/4(이사)분기 광주전남지역 건설수주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2사분기 광주,전남지역 건설수주는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광주는 56.7%, 전남은 66.7% 감소하는 등 전국 평균 감소율 29.1% 보다 높았습니다. 발주자별로보면 광주는 공공기관은 증가, 민간은 감소한 반면 전남...
김양훈 2013년 08월 08일 -

전남지역 골프장 증가.. 손님 줄어 '불황'
전남지역 골프장이 늘고 있지만 손님이 줄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31개 골프장을 찾은 손님은 22만 8천여명으로 2011년보다 3.2% 증가했지만 정남진골프리조트 등 4곳이 신규 개장한 점을 고려하면 손님은 오히려 크게 줄어든 셈입니다. 또 도내 2개 골프장이 자금난으로 체납...
김양훈 2013년 08월 08일 -

(리포트) 기능올림픽 금메달 / 수퍼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출신의 산업학사 3명이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국제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풀리텍대학 광주캠퍼스는 금형 분야에서 대회 3회 연속 금메달 수상자를 배출해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게 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빈 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기계가 자동으로 분류해서 ...
2013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