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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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풍수해보험 가입 전국 최다
전남의 풍수해보험 가입인구가 3년 연속 전국에서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말 기준으로 전남에서는 5만4천여 가구가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전국 29만 2천가구의 18% 가량을 차지했고, 경기도와 충청도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주민 홍보를 강화해 올해 풍수해 보험 가입을 5만 6천여 가구까지 늘릴 ...
양현승 2013년 06월 28일 -

대체로 구름 많음.. 낮 최고기온 31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구름많겠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산발적으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에서 40 밀리미터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1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년 06월 28일 -

경제격차 갈수록 커진다(r)
◀ANC▶ 낙후된 전남지역내에서도 동부권과 서남권의 경제력 차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내 총생산액을 기준으로 네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내 총생산액, GRDP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전남 서...
김윤 2013년 06월 28일 -

아침용]줄줄새는 수돗물..상수도 누수 심각(R)
◀ANC▶ 땅 속으로 새는 수돗물 비용이 전국적으로 연간 수천 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낡은 상수도관이 주 원인인데, 자치단체마다 예산 부담때문에 제때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촌 지역 가정집 주방마다 빈그릇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천 7백세대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4시간...
박영훈 2013년 06월 28일 -

무안 일로 상수도관 누수 '부실 시공 가능성'
어제 저녁 발생한 무안 일로읍의 대형 상수도관 누수 사고가 부실시공 때문일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누수의 원인이 상수도관 이음새에 끼는 고무링 파손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문제의 상수도관이 매설된 지 7년 밖에 되지않은 것으로 확인돼 부실 시공 또는 규격에 맞지않은 자재를 썼을 가능성도 제기됐습...
2013년 06월 28일 -

아침용 정정당당1*2]단속 전 VS 단속 후(R)
◀ANC▶ 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단속을 할 때와 단속을 하지 않을 때, 우리들의 운전 모습을 들여다봤습니다. 어떻게 달라질까요? 김진선,박영훈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불법유턴을 막기위해 경찰이 금지표지판을 새로 설치한 목포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입...
박영훈 2013년 06월 28일 -

'수도권 이전기업 입지보조금' 유지 촉구
전남지역 시장,군수들이 수도권 이전 기업 입지보조금 유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지역 시장,군수들은 오늘 신안군 행정선에서 제17차 협의회를 열고 최근 정부가 수도권 이전기업 입지보조금 폐지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낙후지역에 대한 입지보조금 지원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 등에 건의하...
김양훈 2013년 06월 28일 -

임금체불뒤 해외잠적했던 40대 업자 구속영장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임금을 체불한 뒤 해외로 잠적했다 붙잡힌 47살 고 모 씨를 근로 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선박 임가공 공장을 운영하던 고 씨는 원청사로부터 기성금을 받고도 34명의 근로자 임금과 퇴직금 2억여 원을 고의로 체불한 뒤 해외로 출국해 잠적한 혐의입니다. 고씨는 받은 기성금 1억2...
김윤 2013년 06월 28일 -

백제왕릉급 고분 발굴..'임나일본부설' 일축(R)
◀ANC▶ 고대 백제의 땅이었던 영산강 유역에서 왕릉 규모의 초대형 전방후원분이 발굴됐습니다. 한반도의 일본계 무덤양식을 내세워 고대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었다는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이 엉터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고분으로 평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삼국시대 고분 13기가 집...
양현승 2013년 06월 28일 -

축산부산물 불법유통..공무원 가담/신광하///
◀ANC▶ 내장과 곱창 등 구이에 쓰이는 돼지 부산물을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가공해 시중에 유통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현장에 파견된 단속 공무원은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돼지 도축시설. 돼지 머리와 내장 등이 바닥과 바구니 등 여기저기에 쌓여있습니다. 기름...
김진선 2013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