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리포트) 독도 수호 다짐 / 수퍼

영호남의 대학생들이 독도를 탐방하였습니다. 독도를 지키는 일은 구호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대학생들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박수인 기자 ◀ＶＣＲ▶ 다섯 시간이 넘는 뱃길 거리에서 수백만년 세월을 지켜온 섬, 독도에 오른 대학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독도 탐방은 흥분과 ...

'여수시도시공사' 사라진다-R

◀ＡＮＣ▶ 그동안 존치 논란을 빚었던 여수시도시공사가 결국 사라집니다. 현재 여수시도시공사가 맡고 있는 청소업무는 시설공단을 만들어 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존치 논란이 계속됐던 여수시도시공사. 진행 중인 사업이 대부분 끝나 사실상 개점휴업 ...

최민선 목포해양대 신임 총장 다음달 10일 취임

목포해양대 제6대 총장에 최민선 교수가 임명돼 다음달 10일 취임식이 열립니다. 한국해양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최 총장은 목포해양대 기획실장, 취업실습처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총장 임기는 2017년 6월 26일까지 4년입니다.

도교육청 노조,"통합학교 교직원 인센티브 시급"

전라남도교육청 공무원노조가 도내 농어촌지역 초중고 통합학교 교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합한 학교의 경우 교직원들이 일반 학교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업무량에 시달리고 있다"며 인력 증원,가산점 부과 등 획기적인 ...

무안군 '특정 직렬 위한' 기구 개편 논란

무안군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리에 행정직도 임용이 가능하도록 해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농촌지도관만 임용하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리를 행정과 농업직까지 확대했는데 인사정체가 심한 행정직 사무관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

완도산 해조류 9월부터 서울 학교급식 재료 공급

완도산 해조류 등 수산물이 9월부터 서울지역 학교급식 재료로 공급됩니다. 완도군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친환경 해조류를 급식 재료로 공급하는 협약을 맺고 9월부터 서울지역 250개 학교에 완도 수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6백여개 학교에 확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과 농수산식품공사는 해...

전남 낙지 금어기 설정*어선감척

무분별한 남획과 이상 기온으로 자원량이 크게 준 낙지 자원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립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최근 수산과학위원회를 열고 낙지 보호구역 확대와 어선 감척, 어업인 자율 금어기 설정, 생산지별 브랜드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993년에 만 5천 톤이 잡힌 낙지는 최근에는 절반 ...

함평군 한우특화거리 조성

함평군이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천지한우를 내세워 한우 특화거리를 올해부터 오는 2천16년까지 조성합니다. 한우특화거리에는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고 참여 식당에는 간판 제작비와 메뉴 개발, 상차림 등 컨설팅 비용을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함평군은 또 한우특화거리와 연계한 수산물과 구이,전통국밥거리도 함께 조성...

골머리 앓는 생태공원 (R)

◀ＡＮＣ▶ 나비의 고장 함평군에 양서 파충류 생태공원이 준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 생태공원 때문에 함평군은 개장도 하기전부터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뱀이 또아리를 튼 듯한 이색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국 최초,최...

무용지물 수련시설..도교육청 나몰라라(R)

◀ＡＮＣ▶ 바다 체험을 위해 거액을 들여 만든 수련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선상 무지개학교 수련시설인데요. 도교육청의 대응은 한심한 수준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5월 완공한 전남도교육청의 선상 무지개학교 수련장입니다. 방학 한 달동안 해외 선상 체험을 할 중학생들이 출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