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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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화물차 전봇대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도로에서 70살 윤 모 씨가 1톤 화물차를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커브길을 달리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전봇대를 충돌한 점을 토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15일 -

데스크 단신] 축협 장학금 전달
◀ANC▶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오늘 조합원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VCR▶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47명에게 모두 4천7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달한 장학금이 12억 원에 이릅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3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 목포시민문화체...
2013년 05월 15일 -

홍이식 화순군수,구속 만료 앞두고 보석 신청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홍이식 화순군수가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홍 군수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된 뒤 6개월째인 다음 달 12일까지 선고공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야 해 법원의 보석 허가 가능성이 높습니다. 홍 군수는 지난 2011년 화순군수 ...
양현승 2013년 05월 15일 -

신안 해상 밍크고래 잡혀..천 6백만 원에 경매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북서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길이 4.55미터에 무게 1.5톤의 밍크고래가 어선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선장 51살 민 모 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없는 점을 확인하고 선장 민 씨에게 고래를 인계했으며, 고래는 신안수협 경매를 통해 천 6백만 원에...
김진선 2013년 05월 15일 -

'대하 종묘' 2천만 마리 방류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국제갯벌연구센터가 내일 해남과 함평 등 7개군 8개 해역에 '대하 종묘' 2천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방류되는 토종 대하는 전남 국제갯벌연구센터가 지난 달 고흥에서 포획한 어미대하에서 부하해 관리했습니다. 전남의 대하 조업량은 지난 2006년 천22톤에서 지난해 376톤으로 급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5월 15일 -

함평 돌머리*여수 만성리 해변 전국 첫 개장
함평 돌머리 해변과 여수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이 내일(16) 전국에서 처음 개장합니다. 신안 우전해변 등 13개 해변은 이달 말 문을 열고, 무안 톱머리와 진도 가계해변은 다음 달 말, 해남 땅끝 송호해변 등 나머지 해변은 7월 초까지 피서객 맞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남의 65개 해변에는 608만 명이 찾았으며, ...
양현승 2013년 05월 15일 -

이른 더위 지속..구례*화순 28.3도
오늘도 전남은 맑은 날씨속에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한 낮 기온이 구례와 화순 28점3도, 장흥 27점1도, 완도 26점9도, 목포가 22점6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1도 가량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더위는 비소식이 있는 토요일까지 지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
2013년 05월 15일 -

민주당-안철수, 호남 주도권 경쟁 치열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호남 민심 쟁탈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 33주년을 맞아 내일(16) 광주에서 특권내려놓기와 정치*정당혁신을 담은 광주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당 지도부는 물론 광역*기초의원 참석도 예정돼 호남권 안철수 정치세력화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
양현승 2013년 05월 15일 -

영어성적 고민...초등학생 숨진 채 발견
어젯밤(14) 8시 45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초등학생 12살 이 모 군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군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이 군이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것을 확인하고 이 군이 평소 영어 성적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는 가족의 진술과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
김진선 2013년 05월 15일 -

법원 "강진 성화대 폐쇄, 정부 책임 없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는 "교과부의 위법한 폐쇄명령과 감사결과 조작으로 학교가 폐쇄됐다"며 성화대학 재단이 교과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성화대학 특별감사 결과는 허위가 아니고 학교측이 교과부의 수차례 지적에도 이행하지 않았다"며 폐쇄명령은 정당하다고 밝혔...
양현승 201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