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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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그랑프리 D-10(R)/10월2일
◀ANC▶ 2012 F1코리아그랑프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번의 대회를 치뤘던 만큼 올해는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하늘을 찌를 듯한 굉음.. 최고 시속 350km F1 머신의 질주.. F1은 전세계 6억명의 팬을 확보한 지상 최고의 스피드 경기입니다. 영암에서 열리...
김양훈 2012년 10월 01일 -

목포권 택지개발 "본 궤도"(R)
◀ANC▶ 택지개발과 재개발 등 목포권의 도시개발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침체된 원도심에는 활기를, 신도심에는 주택난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 도청소재지와 맞닿은 임성지구, 이 곳에는 인구 만7천여 명의 친환경 복합도시 개발이 추진되고 있...
2012년 10월 01일 -

서남권 SOC 확충(R)
◀ANC▶ 전라남도의 내년 정부 예산 반영률이 70%에 그쳐 주요 사업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사회간접자본 시설은 더디게 확충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전남 서남권의 대표적인 SOC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와 목포대교 개통을 꼽을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
2012년 10월 01일 -

데스크) 문화도시 1. 재정 빈곤
광주에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이 시작된 지 올해로 8년쨉니다. 하지만 문화중심도시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형상이 뚜렷하게 그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 문제는 더욱 그렇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말 설립된 아시아 문화개발원은 내년부터 아사아 문화전당을 채울 콘텐츠 확보에 나설 예정...
2012년 10월 01일 -

광주서 인혁당 사건 추모전
박정희 정권의 대표적 공안조작사건인 인민혁명당 사건을 추모하는 전시회가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가톨릭센터에서 열립니다. 4.9통일평화재단과 광주인권평화재단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인혁당 추모전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희생자들의 초상화, 생전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일기 메모, 편지 등이 선보입니다....
2012년 10월 01일 -

데스크)함께 하는 추석-R
◀ANC▶ 추석을 맞아 여수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함께 모여 명절을 즐겼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징소리, 함성소리) 팽팽히 당겨진 줄 위로 네팔과 중국이 겨룹니다. 줄다리기와 함께 이어진 8인 9각 달리기. 서로의 발이 엉켜도 그저 즐거운 표정입니다. ◀INT▶빔 파우델 올해...
2012년 10월 01일 -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중하위권
광주와 전남 지방 공기업의 경영 실적이 중하위권으로 평가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방 공기업의 지난 해 경영실적을 다섯 단계로 나눠 평가한 결과 전남개발공사는 '라'등급으로 광역단체 공기업 47곳 가운데 두번째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광주 도시철도공사와 도시공사, 광주 상수도본부와 김대중 컨벤션센터 등...
2012년 10월 01일 -

데스크단신]소금 생산 개선(R)
◀ANC▶ 신안군은 천일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바닥재를 바꾸고 소금과 바닷물 보관창고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간추린 소식 이동창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신안군은 염전의 바닥이 PVC장판을 접착제로 이어 놓아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나올 수 있고 소금과 바닷물 보관창고가 비위생적이라는...
2012년 10월 01일 -

부부탄 소형어선 충돌 남편 실종 부인 구조
오늘 오전 5시20분쯤 목포시 북항 부두 신축공사 현장 앞 해상에서 부부가 탄 소형 어선이 방파제에 충돌해 남편 김모씨가 실종되고 부인 황모씨는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된 남편을 수색하고 있으며 부인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 할 계획입니다.
2012년 10월 01일 -

영산강에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무안군 일로읍 영산강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나흘 전 실종된 41살 정 모 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