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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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장관사' 폐지..임대
목포시가 논란을 빚었던 시장관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관사 폐지를 요구하는 이구인의원의 시정질문에 이같이 답변하고 현 시장관사는 시장 개인이 임대료와 관리비를 내고 계속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목포시의회가 시민 512명을 대상으로 한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가 시장관사가 필요하지않다...
2012년 09월 21일 -

통학버스 운전기사, 지적장애 여학생 성폭행 의혹
광주지방경찰청은 지적 장애를 가진 여학생이 특수학교 통학버스 운전기사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모 특수학교에 다니는 A양은 지난 7월 운전기사 B씨가 버스 승차시간 등 편의를 봐주겠다며 접근해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 하는 등 최근까지 4-5차례 성폭행했다고 B씨를 고소했습...
김진선 2012년 09월 21일 -

전남도의회, 낙지통발어업 규제완화 촉구
전남도의회는 낙지통발어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현행 수산자원관리법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낙지 그물코 규격을 22mm로 제한해 어민들이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낙지 통발어업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낙지통발어업 규제 완화 촉구 결의안을 청...
김양훈 2012년 09월 21일 -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26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09월 21일 -

신안 안좌-자라 연도교 21일 기공식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교량가운데 하나인 신안군 북호항에서 안좌도와 자라도 연도교 가설공사 기공식이 오는 21일 열립니다, 466억원을 투입된 이 연도교는 오는 2016년 완공될 예정이며 해상 교량 670m와 접속도로등 총연장 2003m로 국내 최장 한 개 주탑 콘크리트 사장교로 건립됩니다. 이 연도교가 완공되면 압해도∼암...
2012년 09월 21일 -

완도에 요트 정박,급유 역마리나 건설
정부가 요트 휴양시설인 거점 마리나를 잇는 국내 중간 지점으로 완도와 통영등 전국 4곳을 역 마리나로 선정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토 해양부는 본격적인 한.중.일 요트 왕래 시대에 대응해 해양 종합 휴양시설인 거점형 마리나 후보지 3곳을 내년에 최종 확정하고 민간 자본도 함께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역 마...
2012년 09월 21일 -

태풍 상처 후유증..주민 심리 치료 시작(R)
◀ANC▶ 연이은 태풍으로 직격탄을 맞은 주민들이 재산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당시 충격에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심리 치료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장흥) 지난 태풍에 살던 집이 폭싹 무너져 버린 84살의 서장금 할머니. 지금도 그때...
박영훈 2012년 09월 21일 -

태풍 '산바' 전남지역 피해액 50억원 넘어서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천 397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여수 오동도 방파제가 부서지는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액이 51억 3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수산,양식 시설 피해액이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피해조사가 마무...
김양훈 2012년 09월 21일 -

대체로 맑고 안개주의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1...
2012년 09월 21일 -

최종)태풍 산바 피해액 59억 원 잠정 집계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60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현재까지 집계한 피해는 공공시설 47억, 사유시설 12억 등 59억여 원이며, 이재민 30명 가운데 3명이 여전히 안전시설에 머물고 있습니다. 벼가 침수되거나 쓰러진 농경지 면적은 2천여 헥타르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20) ...
양현승 2012년 09월 21일